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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OMC 안도감 지속
(2)실업 지표 호조
(3)차익실현 매물
다우 -33.35(-0.09%) 36,124.23,
나스닥 +128.73(+0.81%) 15,940.31, S&P500 4,680.06(+0.42%),
기술주
애플(-0.35%),
마이크로소프트(+0.73%),
아마존(+2.75%),
알파벳A(+1.14%),
페이스북(+1.28%)
넷플릭스(-2.89%)
테슬라(+1.3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증산 규모 유지 결정 속 약세.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가격은 Fed•BOE 비둘기 행보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 약세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큰 폭 상승.
2.미국뉴스
(1)전일 발표된 FOMC 회의 결과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안도감이 지속되는 모습.
전일 연방준비제도(Fed)는 당초 시장 예상대로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발표했음. 테이퍼링 실시 시기, 월 자산 축소 규모가 모두 기존 시장의 예상과 거의 일치하면서 안도감이 형성됐고, 제롬 파월 Fed 의장이 테이퍼링이 곧 기준금리 인상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도 완화되는 모습.
이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1.52% 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국채금리가 큰 폭 하락.
(2)10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실업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이어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주대비 1만4,000건 감소한 26만9,000건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7만5,000건 보다 양호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지난해 3월14일 이후 최저치임.
오는 5일 발표 예정인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45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美 상무부가 발표한 9월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대비 11.2% 급증한 809억 달러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 802억 달러 적자를 상회한 수치로,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무역적자 기록을 갈아치웠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3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잠정치는 전분기대비 연율 5.0% 하락해 1981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 이는 전월 상승에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시장 예상보다도 낮았음.
(3)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린 모습.
퀄컴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한 반면, 로쿠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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