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 미국주식]FOMC 안도감 경제 지표 호조 뉴욕증시상승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OMC 안도감
(2)경제 지표 호조

FOMC 안도감 테이퍼링

다우 +104.95(+0.29%) 36,157.58,
나스닥 +161.98(+1.04%) 15,811.58,
S&P500 4,660.57(+0.65%),

기술주

FOMC 안도감 테이퍼링

애플(+0.98%),
마이크로소프트(+0.26%),
아마존(+2.15%),

FOMC 안도감 테이퍼링

알파벳A(+0.80%),
페이스북(+1.08%)
넷플릭스(+1.56%)
테슬라(+3.57%)

유가

FOMC 안도감 테이퍼링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확대 기대감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05달러(-3.63%) 하락한 80.8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FOMC 안도감 테이퍼링

이날 채권가격은 FOMC 회의 결과 안도감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경제 지표 호조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안도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연방준비제도(Fed)는 시장 예상대로 이번 회의에서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11월부터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Fed는 11월과 12월 매달 150억 달러씩 매입 규모를 줄인 뒤 경제 전망에 따라 매입 속도를 조정할 길을 열어뒀음.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일시적"이라는 표현을 유지했으며, 백신의 진전과 공급 제약의 완화로 인플레이션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음. 제롬 파월 Fed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필요한 경우 채권매입 속도를 높이거나 늦출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테이퍼링은 금리정책과 관련한 직접적인 신호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금리 인상 기대를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음. 시장에서는 Fed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일시적이라는 평가를 유지하고, 금리 인상 기대를 차단하면서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2)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임.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부문 고용이 전월대비 57만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9만5,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임.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0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6.7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2.0을 상회하는 수치임. 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10월 서비스 PMI 확정치도 58.7을 기록해 예비치 58.5와 전월 54.9를 모두 웃돌았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9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