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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04 미국주식]인프라 지출안 기대감 코로나 델타 우려 지속

by 헬시서비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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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기업 실적 개선
(2)인프라 지출안 기대감
(3)코로나19 델타 우려 지속

Fed 테이퍼링 10월 예상

다우 +278.24(+0.80%) 35,116.40,
나스닥 +80.23(+0.55%) 14,761.30,
S&P500 4,423.15(+0.82%),

 



기술주

Fed 테이퍼링 10월 예상

애플(+1.26%),
마이크로소프트(+0.81%),
아마존(+1.04%),

Fed 테이퍼링 10월 예상

알파벳A(+0.58%),
페이스북(-0.20%)
넷플릭스(-0.84%)
테슬라(+0.01%)

유가

Fed 테이퍼링 10월 예상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국채/금/달러

Fed 테이퍼링 10월 예상

美 국채가격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지속에도 증시 강세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된 모습을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대부분 기업들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언더아머, 랄프 로렌 등도 호실적을 발표.

언더아머의 분기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으며, 랄프 로렌도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에 언더아머, 랄프 로렌 주가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2)인프라 지출안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美 상원의 여야 초당파 의원들은 최근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지출안을 최종 마무리했으며, 민주당은 9일부터 시작되는 여름 휴회 전에 이를 처리한다는 계획임. 한편, 해당 지출안에는 5,5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지출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3)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전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7,976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2주 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4배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5만625명으로 집계돼 지난 2월 대유행 수준에 도달했음.

한편, 뉴욕주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실내 활동에 참여하는 이들에 대해 앞으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며, 미국 육류업체 타이슨 푸드는 모든 미국 내 근로자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도록 요구했음.

미국 자동차 업체 근로자들은 실내에서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짐.

(4)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전일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이르면 오는 10월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히면서 긴축 우려가 재부상한 가운데,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가 예상치를 웃돌 경우 조기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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