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06 미국주식]실업 지표 호조 나스닥 S&P500 신고가 갱신

by 헬시서비 2021. 8. 6.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실업 지표 호조 속 7월
고용보고서 기대감

실업 지표 호조 나스닥 S&P500 신고가 갱신

다우 +271.58(+0.78%) 35,064.25,
나스닥 +114.59(+0.78%) 14,895.12, S&P500 4,429.10(+0.60%),


기술주

실업 지표 호조 나스닥 S&P500 신고가 갱신

애플(+0.07%),
마이크로소프트(+1.05%),
아마존(+0.63%),

실업 지표 호조 나스닥 S&P500 신고가 갱신

알파벳A(+0.83%),
페이스북(+1.13%)
넷플릭스(+1.46%)
테슬라(+0.52%)

유가

실업 지표 호조 나스닥 S&P500 신고가 갱신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및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실업 지표 호조 나스닥 S&P500 신고가 갱신

美 국채가격은 7월 고용보고서 대기 속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보합권내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클라리다 Fed 부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 지속 등에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주간 실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6일 발표되는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8만5,000건으로 전주대비 1만4,000건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로,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에도 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 수는 2주 연속 감소했음.

아울러 연속으로 실업 보험을 청구한 건수도 293만건을 기록해 2020년 3월14일 이후 처음으로 300만건 이하로 떨어졌음.

전일 민간 고용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실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부각됐음.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7월 비농업 신규 고용 예상치는 84만5,000명임.
한편, 6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6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48억 달러 증가한 757억 달러를 기록. 이는 이전 역대 최대 규모였던 3월의 750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로, 시장 전망치 742억 달러 보다도 많았음.

(2)골드만삭스가 S&P500지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골드만삭스는 올해 연말 S&P500지수 전망치를 기존 4,300에서 4,700으로 상향 조정했음.

상장 기업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예상보다 낮아진 금리로 인해 주가가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

(3)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4일 기준 미국 내 일평균 코로나19 확신자수는 9만6,036명으로 최근 2주간 131% 급증한 것으로 전해짐.

병원 입원자수는 5만1,661명으로 87% 증가했고, 사망자수도 같은 기간 65% 증가했음. 이에 주요 기업들은 기존 경영 계획을 조정하고 있음.

미국 은행 중 가장 많은 인력을 보유한 웰스파고가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시점을 당초 계획했던 9월7일이 아닌 10월4일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대형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오는 10월1일까지 직원들이 사무실 복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했음.

한편, 영란은행(BOE)은 이날 기준금리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동결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4%까지 오르겠지만, 중기적으로는 목표치인 2%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