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드뎌 2021년 첫 출근날이네요 ㅠㅠ
길고길던 연휴는 끝났습니다
이번주는 온전하게 5일 근무 입니다
이런!
연휴동안 잘먹어서 그런지
살이 좀 찐거 같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매일 운동하긴했는데
하여튼 2021년도 파이팅입니다
힘든 월요일 잘 버텨내봅시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실업지표 호조
(2)코로나19 우려 지속
(3)美-EU 무역갈등
다우 +196.92(+0.65%) 30,606.48,
나스닥 +18.28(+0.14%) 12,888.28,
S&P500 3,756.07(+0.64%),
기술주
애플(-0.77%),
마이크로소프트(+0.33%),
아마존(-0.88%)
알파벳A(+0.94%)
페이스북(+0.47%),
넷플릭스(+3.08%)
테슬라(+1.57%)
유가
OPEC+ 회의 주시 속 제한적인 등락을 보인 끝에 소폭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2달러(+0.25%) 상승한 48.52달러에 거래 마감.
연간기준으로는 20% 넘게 급락.
채권/달러/금
美 국채가격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코로나19 백신 보급 지연 등에 소폭 상승했고,
달러화도 소폭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최근 달러 약세 기조 등에 소폭 상승.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미국의 실업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78만7,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해 전주대비 1만9,000명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치로 2주 연속 감소세를 기록.
(2)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CNN에 따르면, 전일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가 3,744명으로 또 한 번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영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변종이 확산되는 등 코로나19 변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콜로라도주에 이어 캘리포니아주에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화이자 및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음.
(3)미국과 유럽의 무역분쟁 우려가 부각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美 무역대표부(USTR)는 전일 프랑스와 독일산 항공기 부품과 와인 등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 이는 에어버스 및 보잉에 대한 보조금 관련 갈등의 연장선에서 내려진 결정인 것으로 전해짐. EU 측은 이에 반발하며 美 새 정부와 이 문제 관련 대화를 할 것이라고 언급.
(4)美 추가 경기 부양책 관련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지만, 현금 지급 규모를 600달러에서 2,000 달러로 증액하는 방안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임.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현금 지급 증액안을 별도 법안으로 표결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요청을 재차 거절했음.
3.요약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연간 기준으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7.3%, 16.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3.6% 폭등하면서 연간 기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
4.이번주 주요 이슈
상원의원 결선 투표 결과로
블루웨이브 완성 여부 결정
현재) 공화장:50, 민주당:48
FOMC 의사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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