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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미국주식]증시 상승마감, 조지아주 상원 결선 투표 주시 속 경제지표 호조

by 헬시서비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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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오늘만 지나면 이번주도 반이 지나가네요
또 이렇게 주말을 기다리는 삶의 연속이네요
코로나는 더 심각해지는거 같고
진주에도 한두명씩 확진자나오고 있네요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먹고 놀고하니
확~찐자가 되었네요 ㅠㅠ
다시 식단관리 해야겠습니다
집에만 계셔도 운동 꾸준히 해주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주시 속 경제지표 호조
(2)美/中 갈등 완화

다우 +167.71(+0.55%) 30,391.60,
나스닥 +120.51(+0.95%) 12,818.96,
S&P500 3,726.86(+0.71%),

 


기술주

애플(+1.24%),
마이크로소프트(+0.10%),
아마존(+1.00%)

알파벳A(+0.81%)
페이스북(+0.75%),
넷플릭스(-0.39%)
테슬라(+0.73%)

종목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33%)가
씨티그룹의 긍정적 분석 속에 상승
애플(+1.24%)
크레디스위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모빌(+4.82%),
셰브런(+2.70%),
마라톤오일(+9.08%)
에너지 업체들이 큰 폭 상승.

 


유가

사우디 자발적 감산 등에 급등.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31달러(+4.85%) 급등한 49.93달러에 거래 마감.

채권/달러/금

美 국채가격은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결과 주시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위안화 대폭 절상 속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美 상원 다수당을 결정하는 조지아주 결선투표 결과를 주시하는 모습.

상원 2석을 놓고 겨루는 이번 결선투표에서 팽팽한 접전 양상이 나타난 가운데 두 명의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있다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가 전해짐.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까지 차지하는 '블루웨이브'를 달성하면 조 바이든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빠르게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다만, 바이든 정부가 각종 규제를 강화하고 증세 정책을 펴 기업에 부담이 될 것이란 우려도 공존하고 있음.

한편, 시장에서는 민주당이 의회 통제력을 갖게 될 경우 대규모 추가 부양책 통과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에 최근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다고 진단했음. 전일 시장이 향후 10년 동안 기대하는 인플레이션 기대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2%대를 돌파하기도 함.

(2)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0.7을 기록해 전월 57.5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크게 상회했음.

이는 지난 2018년 8월 이후 최고치임. 전일 IHS마킷이 발표한 12월 美 제조업 PMI도 57.1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음.

뉴욕시의 기업 환경을 보여주는 12월 공급관리협회(ISM)-뉴욕 비즈니스 여건 지수도 전월 44.2에서 61.3으로 급등했음.

향후 6개월 전망 지표도 전월 48.6에서 70.7로 급등해 최근 16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3)美/中간 갈등이 다소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NYSE는 차이나모바일 등 중국 3대 통신사를 증시에서 퇴출하겠다는 기존 발표를 뒤집고, 거래가 계속되도록 하겠다고 밝힘. 이에 中 외교부는 NSYE의 결정에 환영 성명을 내놓는 등 양국 갈등이 완화되는 모습.

(4)코로나19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2,080만명을 포함해 8,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美 뉴욕에선 전일 처음으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됐고, 최초 발견지인 영국은 3단계 봉쇄령을 발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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