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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미국주식] 증시 하락 마감 조지아 결선투표 불확실 및 코로나 확산우려

by 헬시서비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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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월요일은 잘 버터셨죠??
이제 뭘 바라보고 버텨야하나요
다음달에 설날이 있긴합니다
좀만 버팁시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불확실성
(2)경제 봉쇄 조치 강화 우려
(3)차익실현 매물 출회

다우 -382.59(-1.25%) 30,223.89,
나스닥 -189.83(-1.47%) 12,698.45,
S&P500 3,700.65(-1.48%),

기술주

애플(-2.47%),
마이크로소프트(-2.13%),
아마존(-2.16%)

알파벳A(-1.51%)
페이스북(-1.54%),
넷플릭스(-3.30%)
테슬라(+3.42%)

 


종목별

테슬라(+3.42%)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지난해
4분기 차량 인도 물량 호재 등에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모더나(+6.95%)가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는 소식
속에 큰 폭 상승.

유가

OPEC+ 감산정책 이견 및 코로나19 봉쇄 부담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90달러(-1.85%) 하락한 47.62달러에 거래 마감.

채권/달러/금

국채가격은 인플레이션 기대에도 주가 급락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코로나19 우려 지속에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 지속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1월5일 예정된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를 앞둔 불확실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상원 패권을 좌우할 조지아주 결선투표를 놓고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두 석을 모두 석권하면 상원까지 지배하는 이른바 '블루웨이브'가 완성됨.

반면, 공화당이 최소한 한 석을 차지할 경우 상원은 공화당의 우위를 이어갈 수 있음. 조지아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으로 분류되지만, 지난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간발의 차로 승리한 바 있으며, 이번 결선투표 여론조사에서도 양당의 후보가 박빙 상황인 것으로 전해짐.

(2)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봉쇄 조치 강화 우려도 부담으로 작용.

독일 정부가 고강도 봉쇄 조치를 당초 오는 10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던 데서 31일로 연장할 예정이며, 영국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날 저녁 대국민 연설을 통해 강화된 조치를 내놓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美 뉴욕주에서도 영국發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3)발표된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2월 美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치)는 57.1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와 앞서 발표된 예비치를 모두 웃돌았음. 이는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임. 반면, 美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건설지출은 연율 1조4,594억 달러(계절 조정치)로 전월대비 0.9%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음.

3.요약
2021년 첫 거래일을 맞이한 뉴욕증시는 조지아주의 상원의원 결선 투표 불확실성과 주요 국가의 봉쇄 조치 강화 부담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

최근 사상 최고치 행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도 부담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25%, 1.48%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도 1.4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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