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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블랙시트 협상타결 미 부양책 불확실성

by 헬시서비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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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네요 ㅠㅠ
그래도 연말이 있으니 아직 ing인거죠
이번주도 금요일에 신정이라 쉬는날입니다
또 좀만 버티세요^^

하지만 저는 낼 부터 휴가입니다^^
낼이 제 생일이라서 회사에 있기 너무
싫어라고요 생일겸 연말겸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다 휴가 냈습니다^^
2020년을 정리하면서 내년
계획도 다시 세워야죠^^
원래 계획은 제주도 가는거였는데
어쩔수없죠 ㅠㅠ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브렉시트 협상 타결
(2)美 부양책 불확실성
(3)크리스마스이브 조기 폐장

다우 +70.04(+0.23%) 30,199.87,
나스닥 +33.62(+0.26%) 12,804.73,
S&P500 3,703.06(+0.35%),

기술주

애플(+0.77%),
마이크로소프트(+0.78%),
아마존(-0.39%)

알파벳A(+0.34%)
페이스북(-0.26%),
넷플릭스(-0.10%)
테슬라(+2.44%)

 


종목별

애플(+0.77%)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 진출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상승했으며,

S&P500지수에 편입된 테슬라(+2.44%)도 상승.
알리바바(-13.34%)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그룹을 상대로 반독점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 속 급락 마감했음.

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 및 브렉시트 합의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1달러(+0.22%) 상승한 48.23달러에 거래 마감.

채권/달러/금

브렉시트 협상 타결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혼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브렉시트 무역 협상 타결 속 파운드화 강세에 따른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美 부양책 협상 불확실성은 커지는 모습.
美 의회가 통과시킨 추가 경기 부양책과 내년도 예산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지 않으면서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트럼프의 지원금 상향안에 찬성하고 있는 반면, 공화당은 이에 반대하며 부양책이 난항을 겪고 있음.

이와 관련,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경기 부양 법안과 내년도 예산안에 서명을 하지 않으면 28일 밤 자정 연방정부가 셧다운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음.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경제 지표가 우려를 키우고 있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법안 폐기 전에 서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모습.

(2)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뉴욕증시는 이날 오후 1시 조기 폐장했음.

 


3.요약

영국과 EU의 브렉시트 협상 타결 속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가운데, 미국 부양책 협상을 주시하며 뉴욕증시는 상승.

이날 영국과 EU는 자유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3월 미래관계 협상에 착수한 지 9개월 만이자, 협상 종료를 일주일여 앞둔 시점에서 타결됐음.

보리스 존슨 英 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16년 국민투표와 총선에서 국민에 약속했던 것을 이번 합의로 완수하게 됐다"며, "영국은 다시 재정과 국경, 법, 통상, 수역의 통제권을 회복했다"고 밝힘.

한편, 영국 의회는 오는 30일 의회를 소집해 미래관계 합의안 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EU 27개 회원국 대사들은 크리스마스 휴일인 25일 회동해 합의안 검토를 시작하고, 2~3일 내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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