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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애플 전기차 발표 주식 급등 나스닥 신고가 갱신

by 헬시서비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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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ㅠㅠ
오늘도 피곤하네요^^
이제 오늘만 지나면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코로나가 있어도 시간은 가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지인들과 집에서
홈파티나 해야겠네요
닌텐도도 같이하고 오락도 하고
그렇게 연말을 보낼꺼 같네요

이제 정말 한 10일정도 남았네요
또 나이를 먹겠네요ㅠㅠ
하여튼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부양책 의회 통화
(2)코로나19 변종 우려 지속

다우 -200.94(-0.67%) 30,015.51
나스닥 +65.40(+0.51%) 12,807.92
S&P500 3,687.26(-0.21%)

기술주

애플(+2.85%),
마이크로소프트(+0.61%),
아마존(+0.01%)

알파벳A(-0.83%)
페이스북(-2.09%),
넷플릭스(-0.30%)
테슬라(-1.46%)

 


종목별

애플(+2.85%)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 모멘텀이
지속되며 상승세

테슬라(-1.46%)
S&P500지수 편입 이후 이틀째 하락

유가

코로나19 변종 우려 지속 등에 약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95달러(-1.98%) 하락한 47.02달러에 거래 마감.

채권/달러/금

美 채권가격은 경기 부양책 의회 통과에도
코로나19 변종 우려 지속 등에 상승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강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지속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美 의회의 코로나19 추가 경기 부양안 통과 소식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美 의회는 약 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추가 경기 부양책을 통과시켰음.

하원은 찬성 359표, 반대 53표로 가결됐으며, 상원은 찬성 91표, 반대 7표로 승인했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서 가결한 부양안에 서명을 하면 법적으로 정식 발효돼 실행될 예정.

이번 추가 부양안은 지난 3월 2조 달러 규모에 이어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생긴 실업자에게 주당 300달러를 현금 지원하는 정책을 비롯해 중소기업 지원, 식료품 지원, 백신 배포, 의료 비용 지원에 6,000억 달러 규모를 직접 투입하는 내용이 포함됐음.

아울러 지난해 소득이 9만9,000달러 이상인 사람을 제외한 美 국민 전체에게 인당 최고 600달러의 생활비를 지급하며, 임대료 지원(250억달러•약 28조원), 내년 1월말까지 퇴거 유예와 같은 주거 지원 대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1)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변종 우려도 커진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변종 바이러스 등장 후 확산세가 가팔라졌음.

영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3만6,804명으로 집계돼 지난 3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잉글랜드 전역이 새해 들어 3차 봉쇄조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유로존 국가를 중심으로 항공편과 유로스타 등 영국發 교통편에 대한 봉쇄조치가 강화되고 있음. 영국이 사실상 고립되면서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는 모습.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도 가팔라지는 모습.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전일 기준으로 1,800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는 32만명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짐.

(3)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전일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에 이어 모더나 백신 접종도 시작됐으며, 유럽연합(EU)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음.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이 변종 코로나19에도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4)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계절 조정치)는 연율로 33.4% 증가해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2월 제조업지수는 전월 15에서 19로 상승.
반면, 전미부동산중개협회(NAR)가 발표한 11월 기존 주택판매 건수는 전월대비 2.5% 감소한 669만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해 6개월만에 감소세를 기록. 11월말 기준 기존 주택재고는 128만건으로 전월대비 9.9%, 전년동월대비 22% 감소해 1982년 NAR이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92.9에서 88.6으로 하락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3.요약
美 의회가 약 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추가 경기 부양안을 통과시켰지만, 코로나19 변종 우려가 지속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애플 강세 속 상승.

4.내 생각
애플이 올라서 다행임^^역시 1등 주식
올해 마루리 잘 부탁해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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