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목요일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휴가 쓰면 딱인데 ^^
담주 생일날 휴가를 왕창쓸꺼라
오늘은 좀 참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써서 사무실은
조용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뭐 적당히 하다가 퇴근해야겠습니다
이렇게 결국 2020년 크리스마스가 오긴오네요
올해도 이제 얼마 안남았구요
내일 부터는 집에서 친구들 불러서
놀생각입니다. 다들 연말에 사랑하는 사람과
모야서 좋은시간 보내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부양책 확대 기대감
(2)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3)코로나19 변종 우려 지속
(4)차익실현 물량 출회
다우 +114.32(+0.38%) 30,129.83,
나스닥 -36.81(-0.29%) 12,771.11,
S&P500 3,690.01(+0.07%),
기술주
애플(-0.70%),
마이크로소프트(-1.30%),
아마존(-0.66%)
알파벳A(+0.47%)
페이스북(+0.38%),
넷플릭스(-2.44%)
테슬라(+0.88%)
종목별
화이자(+1.91%)
미국 정부의 내년 7월까지 코로나19 백신 1억 회분 추가 조달 소식에 상승했으며,
모더나(+3.54%)도 동반 상승.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2.32%)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와 2년 계약을 맺었다는 발표 속 상승.
니콜라(-10.70%)
‘배출가스 제로' 친환경 쓰레기 트럭 개발 계획 무산
소식 등에 급락
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0달러(+2.34%) 상승한 48.12달러에 거래 마감.
채권/달러/금
美 채권가격은 브렉시트 타결 기대 및 백신 보급 기대 등에 하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약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일부 지표 부진 속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부양책에서 지원되는 개인에 대한 현금 지원액을 인당 600달러가 아닌 2,000달러로 상향할 것을 주장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라고 지시하는 등 부양책에 수정을 요구한 가운데, 펠로시 하원의장은 민주당이 코로나19 대응 부양책과 관련해 개인에게 2,000 달러의 현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의회에 상정할 준비가 됐다고 밝힘. 이에 오히려 부양책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를 자극하는 모습.
아울러 미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억회분을 추가로 내년 7월 말까지 공급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국 내 백신 보급 확대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2)영국과 유럽연합(EU)의 미래관계 협상 타결 기대가 커진 점도 상방 압력으로 작용.
일부 외신에 따르면, 이날 밤이나 크리스마스전날인 24일 영-EU간 협상 타결이 발표될 수도 있다고 보도됐으며, 일각에서는 크리스마스 전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음.
(3)영국에서 전파력이 기존보다 훨씬 강한 코로나19 변종이 또 다시 확인되는 등 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차익실현 물량 등이 출회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4)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혼재된 양상을 나타냄. 11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 대비 0.4%(계절조정치) 줄어들며 지난 4월 이후 첫 감소세를 보였지만, 시장예상치에는 부합.
개인소득(세후 기준) 또한 1.1% 감소했으며, 시장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 가격지수와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변화가 없었으며, 시장예상치에도 부합했음. 반면, 지난 19일자로 끝난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건수는 전주대비 8만9천 명 감소한 80만3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 11월 신규주택매매는 전월 대비 11.0% 급감한 연율 84만1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밑돌았음. 또한, 11월 미국의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0.9% 증가해 10월 및 9월대비 증가폭이 둔화됐지만, 시장예상치는 상회했음.
3.요약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추가 부양안 수정 요구에 따른 부양책 확대 기대감 속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는 등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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