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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미 부양책 합의 코로나19 변종 우려 증시 혼조 마감

by 헬시서비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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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입니다!!ㅠㅠ
월요일은 잘 버티셨나요??
화요일도 피곤하긴 하네요
회사만 오면 피곤한거 같네요^^
기분 탓인가??ㅋㅋ

그래도 이번주는 크리스마스가 있으니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부양책 합의
(2)코로나19 변종 우려

다우 +37.40(+0.12%) 30,216.45,
나스닥 -13.42(-0.11%) 12,742.22,
S&P500 3,694.92(-0.39%),

기술주

애플(+1.24%),
마이크로소프트(+1.83%),
아마존(+0.14%)

알파벳A(+0.48%)
페이스북(-1.31%),
넷플릭스(-1.04%)
테슬라(-6.48%)

종목별 뉴스

테슬라(-6.50%)
S&P500지수 편입 첫날 차익실현
매물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코로나19 변종 우려
델타항공(-1.33%),
사우스웨스트항공(-0.50%),
윈리조트(-2.92%),
로얄캐리비안크루즈(-0.65%),
익스피디아(-1.74%)
등 항공/여행 관련 종목들이 동반 하락.

록히드마틴(-1.88%)
로켓엔진 제조사 에어로젯로켓다인
홀딩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자체 반도체 칩
생산 계획 악재 속에 큰 폭으로 하락했던 인텔(-2.32%)은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감.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요 은행들에 대해 내년 1분기부터 일정 한도 내에서 자사주 매입을 다시 허용한다고 밝힌 가운데,

JP모건체이스(+3.75%),
골드만삭스(+6.13%) 등 은행주들이 상승했고,

애플(+1.24%)은 이르면 2024년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 속에 상승.

유가

변종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에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36달러(-2.77%) 하락한 47.74달러에 거래 마감.

채권/달러/금

美 채권가격은 코로나19 변종 우려 등에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美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 소식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공화당 및 민주당 의회 지도부가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한 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에 합의했음.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지난 주말 의회가 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추가 부양책에 합의했다고 밝힘. 이번 부양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생긴 실업자에게 주당 300달러를 현금 지원하는 정책을 비롯해 중소기업 지원, 식료품 지원, 백신 배포, 의료 비용 지원에 6,000억 달러를 직접 투입하는 내용이 골자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해 소득이 9만9,000달러인 사람을 제외하고 전체에게 한 명당 최고 600달러의 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임대료 지원(250억 달러), 내년 1월말까지 퇴거 유예와 같은 세입자 구제 대책도 이번 부양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이날 의회는 이번 부양안을 표결할 예정임.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의회가 코로나19 부양안을 처리하면 다음 주께 성인 1인당 600달러의 코로나19 지원금 지급이 개시될 수 있다고 언급했음.

(2)영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변종이 빠르게 확산되는 등 코로나19 변종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은 부담으로 작용.

영국에서 전염성이 약 70%가량 더 강한 코로나19 변종이 보고됐으며, 영국 보건당국은 해당 변종 바이러스가 최근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60%가량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이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루마니아 등 유럽 국가들이 영국발 항공편 금지 조치를 발표하는 등 영국에 대해 입국 제한 조치에 들어갔으며, 인도와 홍콩 등도 영국발 입국 금지 조치를 도입했음.

아울러 뉴욕주도 영국발 여행객 입국 제한에 나서는 등 미국에서도 입국 제한 조치가 확산되고 있음.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긍정적 소식은 이어지는 모습.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에 이어 모더나 백신 접종도 이날 시작됐으며, 유럽연합(EU)은 이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음. 한편, 美 백신 개발 책임자인 몬세프 슬로위 수석 과학고문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이 변종 코로나19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음.

3.요약

美 의회가 추가 코로나19 부양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영국에서 전염성이 더 강한 코로나19 변종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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