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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15 미국주식]기업 실적 기대감

by 헬시서비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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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 기업 실적 기대감

기업 실적 기대감

다우 +201.36(+0.47%) 43,065.22,
나스닥 +159.75(+0.87%) 18,502.69,
S&P500 5,859.85(+0.77%)

뉴욕증시

기업 실적 기대감

애플(+1.65%)

마이크로소프트(+0.68%), 

아마존(-0.08%),
알파벳A(+1.05%), 


기업 실적 기대감

메타 플랫폼(+0.08%)

넷플릭스(-1.35%)

테슬라(+0.62%)
엔비디아(+2.4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올해 수요 예측 하향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73달러(-2.29%) 급락한 73.8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했고, 달러화는 유로?위안 동반 약세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이날 법정 공휴일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채권시장은 휴장했지만, 주식시장은 정상적으로 개장한 가운데 주요 기업 실적 기대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지난주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과 상향된 실적 전망치를 발표하는 등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음. 오는 15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존슨앤드존슨,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16일 모건스탠리와 알코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17일 넷플릭스, 트래블러스 컴퍼니, 18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이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에 속한 기업 중 30개 기업이 3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평균적으로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약 5%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분기 같은 시기의 3% 상회보다 개선된 수치임.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향후 금리 인하 관련 신중한 입장을 나타냄.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지난달 '빅 컷'(50bp 금리인하)한 이후에는 통화완화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음. 월러 이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데이터의 전체성(totality)은 통화정책이 9월 회의에서 필요했던 것보다 금리인하 속도와 관련해 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지난달 고용보고서에 대해 "예상하지 못하게 강력했다"며, "노동시장은 여전히 상당히 건강했다"고 평가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완만하게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하는 게 적절하다고 언급. 카시카리 총재는 향후 몇 개 분기에 걸쳐 "추가적인 완만한 인하"가 적절하다며, 현재 Fed의 정책 기조가 제약적이지만 어느 정도 제약적인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장 마감 무렵 14%를 반영했음.

한편, 오는 17일 발표되는 소매판매 지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지난주 깜짝 증가한 고용 지표에 이어 소매판매까지 예상을 웃돌면, 미국 경기 성장에 대한 확신으로 시장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장에서 9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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