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소비 및 실업 지표 호조
(2)반도체/AI 관련주 상승
(3)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속 국채금리 상승

다우 +161.35(+0.37%) 43,239.05,
나스닥 +6.53(+0.04%) 18,373.61,
S&P500 5,841.47(-0.02%)
뉴욕증시

애플(+0.16%)
마이크로소프트(+0.14%),
아마존(+0.34%),
알파벳A(-1.35%),

메타 플랫폼(+0.02%)
넷플릭스(-2.04%)
테슬라(-0.20%)
엔비디아(+0.8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발언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8달러(+0.40%) 상승한 70.6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美 국채가격은 소비 지표 호조 속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사상 최고치 경신.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美 9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개선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美 상무부는 9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4% 증가한 7,144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 0.3% 증가와 8월 수치 0.1% 증가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전년동월대비로는 1.7% 증가. 8월의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2.1%보다는 증가 폭이 완만해졌지만, 상승 흐름은 이어갔음. 아울러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美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을 재확인시켜줬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4만1,000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전주대비 1만9,000명 줄어든 수치로, 시장 예상치(26만명) 보다 양호했음.
다만, 소비 지표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커지는 모습. 인플레이션 각도가 다시 가팔라지면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완화 기조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제임스 나이틀리 ING 국제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견조한 소매 판매는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한다"며, "소득 상위 계층의 소비 강세는 Fed가 25bp 인하로 신중하게 대응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음. 이에 美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보임. 동부 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8.00bp 상승한 4.096%를 기록.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90bp 상승한 3.987%를 나타냈으며, 30년물 국채금리는 9.50bp 상승한 4.394%에 거래됐음. 다만, 9월 산업생산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음. Fed는 9월 산업생산이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한 달 만에 감소세로, 시장 예상치 0.1% 감소를 하회하는 수치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에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90.1%로 내려갔으며, 동결될 확률은 9.9%로 상승했음.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3대 정책금리를 모두 25bp씩 인하하며 통화완화 기조를 이어갔음.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22 미국주식]엔비디아 강세 국채 수익률 상승 (8) | 2024.10.22 |
---|---|
[10/21 미국주식]넷플릭스 실적 호조 (5) | 2024.10.21 |
[10/17 미국주식]은행주 실적 호조 엔비디아 반도체 반등 (7) | 2024.10.17 |
[10/15 미국주식]기업 실적 기대감 (6) | 2024.10.15 |
[10/14 미국주식]PPI둔화 인플레이션 완화 은행주 실적 호조 (4) | 2024.10.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