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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17 미국주식]은행주 실적 호조 엔비디아 반도체 반등

by 헬시서비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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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은행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조
(2)엔비디아 등 반도체/AI 관련주 반등

은행주 실적 호조 엔비디아 반도체 반등

다우 +337.28(+0.79%) 43,077.70,
나스닥 +51.49(+0.28%) 18,367.08,
S&P500 5,842.47(+0.47%)

뉴욕증시

은행주 실적 호조 엔비디아 반도체 반등

애플(-0.89%)

마이크로소프트(-0.63%), 

아마존(-0.43%),
알파벳A(-0.18%), 


은행주 실적 호조 엔비디아 반도체 반등

메타 플랫폼(-1.62%)

넷플릭스(-0.56%)

테슬라(+0.80%)
엔비디아(+3.1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타격 우려 완화 모멘텀 지속 속 하락.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19달러(-0.27%) 하락한 70.3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은행주 실적 호조 엔비디아 반도체 반등

美 국채가격은 유가 하락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강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파운드 급락 속 트럼프 부상 등에 강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국채 금리 하락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은행주를 중심으로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앞서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주요 은행들이 호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모건스탠리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모건스탠리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2% 급증한 32억 달러, 주당순이익(EPS) 1.88달러를 기록해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매출도 153억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상회했음. 이에 모건스탠리 주가는 6% 넘게 상승. 유나이티드 항공도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긍정적인 4분기 전망을 내놓았음. 이에 유나이티드 항공 주가는 12% 넘게 급등.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에 속한 기업 중 약 50곳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그 중 79%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전해짐.

전일 네덜란드의 반도체 설비 기업 ASML의 실적 쇼크 속 큰 폭으로 하락했던 엔비디아 등 반도체/AI 관련주들이 대체로 반등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ASML은 이날도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다른 반도체 및 AI 관련주에 대한 실적 기대감은 유지되는 모습. 엔비디아가 3% 넘게 반등했고, TSMC와 브로드컴, Arm,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이 반등에 성공했음.

이날 발표된 미국의 수입 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9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4% 하락해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연방준비제도(Fed)의 11월 베이비컷(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은 더욱 커지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5.8%를 기록했으며, 25bp 인하 확률은 94.2%를 기록.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했음. 보스틱 총재는 "미국 경제가 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매우 높았던 인플레이션이 많이 내려왔고, 우리의 2% 목표로 돌아갈 것이라고 꽤 확신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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