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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14 미국주식]PPI둔화 인플레이션 완화 은행주 실적 호조

by 헬시서비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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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PPI 둔화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2)은행주 실적 호조

PPI둔화 인플레이션 완화 은행주 실적 호조

다우 +409.74(+0.97%) 42,863.86,
나스닥 +60.89(+0.33%) 18,342.94,
S&P500 5,815.03(+0.61%)

뉴욕증시

PPI둔화 인플레이션 완화 은행주 실적 호조

애플(-0.5%)

마이크로소프트(+0.12%), 

아마존(+1.16%),
알파벳A(+0.72%), 


PPI둔화 인플레이션 완화 은행주 실적 호조

메타 플랫폼(+1.05%)

넷플릭스(-1.03%)

테슬라(-8.78%)
엔비디아(-0.0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9달러(-0.38%) 하락한 75.5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PPI둔화 인플레이션 완화 은행주 실적 호조

이날 채권시장은 PPI 둔화 속 통화완화 정책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9월 PPI가 예상치를 밑도는 등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美 노동부는 9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과 같았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하회하는 수치로, 0.2% 상승했던 전월치보다 상승폭이 둔화됐음. 근원 PPI도 전월대비 0.1% 상승해 전월치 0.2% 상승보다 둔화했음. 전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기도 했지만, 선행지수 성격의 도매 물가가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완화되는 모습. 이에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함에 따라 영향력이 줄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다음 두 번의 회의에서 25bp씩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장 마감 무렵 10%로 떨어졌으며, 25bp 인하 확률은 90%까지 올라갔음.

美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대비 악화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 미시건대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8.9로 집계됐음. 이는 지난 9월의 70.1에서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임.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JP모건체이스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37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LSEG의 예상치 4.01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3분기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으며, 올해 매출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음. 웰스파고 또한 3분기 EPS가 1.52달러로 시장 예상치 1.28달러를 크게 웃돌았으며, 매출도 예상치에 부합했음. 이에 JP모건체이스는 4% 넘게 상승했으며, 웰스파고는 5% 넘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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