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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10 미국주식]유가 하락 인플레이션 완화 기술주 강세 FOMC 의사록

by 헬시서비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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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유가 하락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2)기술주 강세
(3)엇갈린 FOMC 의사록 공개

유가 하락 인플레이션 완화 기술주 강세 FOMC 의사록

다우 +431.63(+1.03%) 42,512.00,
나스닥 +108.70(+0.60%) 18,291.62,
S&P500 5,792.04(+0.71%)

뉴욕증시

유가 하락 인플레이션 완화 기술주 강세 FOMC 의사록

애플(+1.67%)

마이크로소프트(+0.66%), 

아마존(+1.34%),
알파벳A(-1.53%), 


유가 하락 인플레이션 완화 기술주 강세 FOMC 의사록

메타 플랫폼(-0.40%)

넷플릭스(+0.79%)

테슬라(-1.41%)
엔비디아(-0.18%)

국채/금/금리

유가 하락 인플레이션 완화 기술주 강세 FOMC 의사록

이날 채권시장은 엇갈린 FOMC 의사록 공개 속 향후 금리 인하 경로 불확실성 확대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일시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전일 5% 가까이 폭락했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이날에도 하락세를 보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3달러(-0.45%) 하락한 73.24달러에 거래 마감.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도 전거래일 대비 0.60달러(-0.78%) 하락한 배럴당 76.58달러에 마감. 미국 언론과 이스라엘 언론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시설로 목표물을 바꿀 수 있다고 전일 보도했음. 이날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하며 또다시 설득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美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됐지만, 반도체 등 주요 기술주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공개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이 '빅 컷(50bp 금리인하)'에 동참했음에도 내키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되자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美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보임.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10bp 오른 4.066%를 기록.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3.80bp 상승한 4.019%를 나타냈으며, 30년물 국채금리는 1.40bp 오른 4.338%에 거래됐음. 국채금리 상승에도 Arm과 퀄컴, ASML 등 인공지능 및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주요 기술주들은 대체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음.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테슬라,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린 모습.

(2)한편, 이날 발표된 9월 FOMC 의사록에선 매파적 발언이 여럿 확인돼 향후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

향후 금리인하 경로를 두고 일부(some) 위원은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적게' 내리는 위험이 있다고 본 반면, 다른 일부(several) 위원은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많이' 내릴 위험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짐. 금리인하 속도를 두고 완전히 다른 두 견해가 제시되면서 향후 금리인하 경로가 예상보다 덜 매끄럽고 더 복잡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음. 이날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에너지 관련 콘퍼런스에서 "통화정책을 너무 빨리 완화하면 전체적으로 과도한 수요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재촉발될 위험이 있다"고 경계하면서 "이러한 위험을 막기 위해 FOMC가 연방기준금리 목표를 '정상' 또는 '중립'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서두르지 말고 금융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금리 인하 행보를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필립 N. 제퍼슨 Fed 부의장은 이날 대담에 나섰지만, 통화정책과 관련한 별다른 발언은 내놓지 않았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장 마감 무렵 21.2%까지 상승했고, 25bp 인하 확률은 78.8%로 내려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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