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2)엔비디아 하락
다우 +15.57(+0.04%) 39,150.33,
나스닥 -32.23(-0.18%) 17,689.36,
S&P500 5,464.62(-0.16%)
뉴욕증시
애플(-1.04%)
마이크로소프트(+0.92%),
아마존(+1.60%),
알파벳A(+1.80%),
메타 플랫폼(-1.38%)
넷플릭스(+1.04%)
테슬라(+0.79%)
엔비디아(-3.2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6달러(-0.69%) 하락한 80.7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美 서비스업 깜짝 확장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인공지능(AI) 모멘텀 등으로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오던 엔비디아가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3% 넘게 하락하면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되는 모습.
엔비디아는 최근 AI 투자 열풍 등에 8주 연속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 18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라선 바 있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9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종가 기준 시총 3위로 내려왔음. 이에 브로드컴, 퀄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여타 반도체주들도 약세를 보임. 그 동안의 주가지수 고공 행진을 뒷받침하던 기술주 부문의 열기가 가라앉으면서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5월 미국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는 전월대비 0.7% 감소한 연율 411만채로 집계됐음. 5월 기존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5.8% 급등한 41만9,30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5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5% 하락한 101.2를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3% 하락보다 악화한 수치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6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5.1을 기록. 이는 시장 전망치 54.0을 웃돌았음. 6월 제조업 PMI 예비치도 51.7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51.0을 넘어섰음.
엇갈린 경제지표 속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오는 9월 Fed의 25bp 인하 확률은 61.6%로 반영됐음. 올해 12월 두 번째 금리인하 가능성은 45.1%로 높게 반영됐음. 한편,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지난 5월 같은 진정세를 계속 보인다면 Fed가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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