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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25 미국주식]엔비디아 악세 우량주 강세

by 헬시서비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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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엔비디아 등 반도체株 약세
(2)우량주 상승

엔비디아 악세 우량주 강세

다우 +260.88(+0.67%) 39,411.21,
나스닥 -192.54(-1.09%) 17,496.82,
S&P500 5,447.87(-0.31%)

뉴욕증시

엔비디아 악세 우량주 강세

애플(+0.31%)

마이크로소프트(-0.47%),

아마존(-1.86%),
알파벳A(-0.23%), 


엔비디아 악세 우량주 강세

메타 플랫폼(+0.83%)

넷플릭스(-2.49%)

테슬라(-0.23%)
엔비디아(-6.68%)

유가

엔비디아 악세 우량주 강세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 재고 부족 우려 지속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0달러(+1.11%) 상승한 81.6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엔비디아 악세 우량주 강세

이날 채권시장은 재료 부재 속 보합권내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유로화 강세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인공지능(AI) 모멘텀 등으로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오던 엔비디아(-6.68%)가 사흘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최근 AI 투자 열풍 등에 지난 18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라서기도 했던 엔비디아는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큰 폭의 조정 장세를 보이고 있음. 지난 3거래일간 하락률이 12.9%에 달하며 이는 2022년12월27일까지 3거래일간 14.4% 급락한 이후 가장 큰 낙폭임.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2조9천억달러까지 줄어들며 지난 12일 이후 7거래일 만에 3조달러선이 붕괴됐음. 이에 반도체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브로드컴(-3.70%), 퀄컴(-5.50%), 인텔(-1.67%) 등이 하락했고, 주식예탁증서(ADR)로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는 ASML(-3.34%), ARM(-5.76%), TSMC(-3.54%) 등 여타 반도체주들도 약세를 보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02(-3.02%) 급락한 5,371.52를 기록.

이날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발언은 이어지는 모습.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BC 방송에 출연해 인플레이션 둔화를 나타내는 최근 지표들이 금리 인하에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언급했음. 굴스비 총재는 고금리 정책은 경기 과열을 막고자 할 때 필요한 것이라며 "미국 경제는 더 이상 과열 상태가 아니라 실업률은 상승하고 소비자 지출은 약화했다"고 강조했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직면한 유일한 위험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인플레이션과 완전고용이라는 두 가지 임무를 모두 주시해야 한다"고 밝힘. 이어 "지금까지 노동시장은 천천히 조정되었고, 실업률은 조금만 상승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우리는 그렇게 긍정적인 결과가 덜 가능할 수 있는 지점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며 경계감도 드러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오는 9월 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67.7%로 반영됐음.

한편, 시장에서는 이번주 발표되는 5월 PCE 가격지수와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 발표를 주시하고 있음. 특히, 오는 28일 발표되는 PCE 가격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따르면 5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전년동월대비로는 2.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5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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