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엔비디아 등 기술주 강세
(2)Fed 위원 매파 발언
다우 -299.05(-0.76%) 39,112.16,
나스닥 +220.83(+1.26%) 17,717.65,
S&P500 5,469.30(+0.39%)
뉴욕증시
애플(+0.45%)
마이크로소프트(+0.73%),
아마존(+0.41%),
알파벳A(+2.68%),
메타 플랫폼(+2.34%)
넷플릭스(+0.51%)
테슬라(+2.61%)
엔비디아(+6.76%)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80달러(-0.98%) 하락한 80.8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위원 매파 발언에도 입찰 호조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소폭 상승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전일까지 3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조정 장세를 보였던 엔비디아(+6.76%)가 급반등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AI 투자 열풍 등에 지난 18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라서기도 했던 엔비디아는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전일까지 3거래일간 13% 가까이 급락한 바 있음. 이는 2022년12월27일까지 3거래일간 14.4% 급락한 이후 가장 큰 낙폭임. 최근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 속 이날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이에 주요 기술주 투자심리도 개선되면서 애플(+0.45%), 마이크로소프트(+0.73%), 아마존(+0.41%), 알파벳A(+2.68%), 메타(+2.34%), 넷플릭스(+0.51%), 테슬라(+2.61%) 등 주요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
(2)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매파로 분류되는 미셸 보우만 Fed 이사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가진 공개 발언에서 아직 기준금리를 내릴 시기가 아니라며 인플레이션이 더 완화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금리를 인상할 여지가 남아 있다고 강조했음. 보우만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치 2%를 향해 지속적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지면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이 결국 적절해질 것"이라면서도 "아직 금리인하가 적절한 시점은 아니다"라고 언급. 한편,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리사 쿡 Fed 이사는 이날 뉴욕 경제클럽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크게 진전되고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되면서 어느 시점에는 경제의 건전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정책 제약의 수준을 낮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면서도 "그러한 조정 시점은 경제 데이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와 그것이 경제전망과 위험 균형에 의미하는 바에 달릴 것"이라고 밝힘.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Fed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65.9%로 반영됐으며, 동결 확률은 34.1%로 나타났음. 전일보다 동결 확률이 소폭 상승.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5월 전미활동지수는 0.18 상승해 3개월 만에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음.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4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하면서 직전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한 달 만에 갈아치웠음. 다만, 상승세는 전월치(6.5%↑)에 비해 소폭 둔화했음. 미국 콘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0.4로 전월대비 하락했음.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음. 6월 기대지수는 73.0으로 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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