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소매판매 부진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2)엔비디아 등 반도체株 강세
(3)차익실현 매물
다우 +56.76(+0.15%) 38,834.86,
나스닥 +5.21(+0.03%) 17,862.23,
S&P500 5,487.03(+0.25%)
뉴욕증시
애플(-1.10%)
마이크로소프트(-0.45%),
아마존(-0.68%),
알파벳A(-1.21%),
메타 플랫폼(-1.41%)
넷플릭스(+1.46%)
테슬라(-1.38%)
엔비디아(+3.5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낙관 및 지정학적 우려 부각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4달러(+1.54%) 상승한 81.5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소매판매 부진 및 국채입찰 호조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5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美 상무부에 따르면, 5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1% 증가한 7,031억 달러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2% 증가를 밑도는 수치임. 한편, 4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종전 0%에서 -0.2%로 하향됐음. 소매판매 지표는 미국 실물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버팀목으로 종합적인 경기 흐름을 판단하는 지표로 여겨지는 가운데,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을 67.7%로 반영하며 전일보다 상승했음. 11월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도 79.8%로 높아졌음.
(2)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이어가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엔비디아는 종가 기준 시가총액 3조3,350억 달러 수준을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음.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음. 로젠블라트 증권의 애널리스트 한스 모세만은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종전 14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했으며, 웰스파고는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했음.
Fed 위원들의 신중한 발언은 이어지는 모습.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가 2% 목표치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통화정책에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밝힘.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가 인하되기 위한 여건이 만들어지려면 몇 달이나 분기가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는 데이터에 따라 결정을 내릴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시점이나 연내 횟수에 대한 언급을 피했음. 토마스 바킨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금리를 내리려면 좋은 경제지표가 더 많이 필요하다며 아직은 경제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고,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5월 CPI가 환영할 만한 소식이었지만 몇 달 더 좋아진 수치가 필요하다고 언급. 한편, 아드리아나 쿠글러 Fed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추가 진전이 점진적일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예상대로 경제가 진전된다면 올해 안에 정책 완화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했음.
5월 산업생산은 호조를 보임. Fed는 5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9%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전문가 예상치(0.3%)와 전월(-0.4%) 수치 모두 상회하는 수준임.
美 국채금리 수요도 강한 모습을 보임. 美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서 20년물 국채금리는 4.452%로 결정됐음. 지난 6번의 입찰 평균 금리는 4.639%였음. 응찰률은 2.74배로 앞선 6번의 입찰 평균치 2.67배를 웃돌았으며,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77.9%를 기록해 앞선 6회의 입찰 평균 69.2%를 크게 상회했음.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5.8%에 불과해 앞선 6개월 입찰 평균 11.6%를 크게 밑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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