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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18 미국주식]AI 랠리 지속 증시 낙관론 지속

by 헬시서비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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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AI 랠리 지속 속 대형 기술주 강세
(2)증시 낙관론 지속

AI 랠리 지속 증시 낙관론 지속

다우 +188.94(+0.49%) 38,778.10,
나스닥 +168.14(+0.95%) 17,857.02,
S&P500 5,473.23(+0.77%)

뉴욕증시

AI 랠리 지속 증시 낙관론 지속

애플(+1.97%)

마이크로소프트(+1.31%), 

아마존(+0.22%),
알파벳A(+0.25%), 


AI 랠리 지속 증시 낙관론 지속

메타 플랫폼(+0.49%)

넷플릭스(+0.96%)

테슬라(+5.30%)
엔비디아(-0.6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여름 원유 수요 기대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88달러(+2.40%) 급등한 80.3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AI 랠리 지속 증시 낙관론 지속

이날 채권시장은 차익 실현 매물 등에 5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고, 달러화는 프랑스 정국 우려 완화 속 위험선호 심리 강화 등에 3거래일만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인공지능(AI) 랠리가 이어지면서 AI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엔비디아, 애플, 브로드컴, 어도비 등 대형 기술주들이 AI 관련 호재로 급등 흐름을 이어가는 등 AI 수혜를 받는 기업들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지난주 AI 관련 기술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발표한 후 크게 상승했던 애플이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상승하면서 시가 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 이날 시총 1위를 유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규모는 3조3,320억 달러를, 애플은 3조3,220억 달러를 기록해 양사 차이는 불과 100억 달러 규모로 좁혀졌음. 아마존, 알파벳A, 메타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상승했고,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보상안이 주주들의 투표에서 동의를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중국 상하이에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FSD(Full Self-Driving)를 시험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폭 상승. 다만,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소폭 하락.

주식 시장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에버코어ISI의 줄리앙 엠마뉴엘 수석 전략가는 연말 S&P500지수 전망치를 기존 4,750선에서 6,000으로 상향 조정했음. 에마누엘 전략가는 인플레이션 완화와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더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했으며, 만약 강세장이 펼쳐질 경우 S&P500지수가 연말에 6,500까지 고점을 높일 수 있다고 언급. 또한 S&P500지수가 2025년 말에는 7,0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4년과 2025년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각각 238달러와 251달러로 전망했음. 이는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8%, 5% 상향된 수치임. 앞서 골드만삭스와 UBS, BMO 캐피털 마켓 등도 S&P500 전망치를 기존 5,200에서 5,600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음.

연방준비제도(Fed)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위원들의 발언을 주시하는 모습.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콘퍼런스 연설에서 "만약 모든 것이 예상대로라면 연말까지 한 번의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면서도 "실제로, 데이터가 한방향 또는 다른 방향으로 벗어난다면 나는 올해 2번 인하 또는 인하가 없는 것도 꽤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음.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Fed의 25bp 인하 확률은 56.7%로 반영했으며, 11월 금리인하 확률도 50.4% 정도로 반영했음. 12월에는 2회째 금리인하 가능성이 43.1%로 가장 높게 반영됐음.

한편, 뉴욕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전월 -15.6보다 9.6포인트 오른 -6.0을 기록해 7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갔음. 다만, 6개월 이후 경기 기대를 보여주는 일반 기업환경지수는 30.1로 직전월 14.5보다 크게 상승하면서 2022년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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