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올해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2)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속 Fed 위원 매파 발언
다우 +125.08(+0.32%) 39,512.84,
나스닥 -5.40(-0.03%) 16,340.87,
S&P500 5,222.68(+0.16%)
뉴욕증시
애플(-0.69%)
마이크로소프트(+0.59%),
아마존(-1.07%),
알파벳A(-0.77%),
메타 플랫폼(+0.16%)
넷플릭스(-0.20%)
테슬라(-2.04%)
엔비디아(+1.2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우려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00달러(-1.26%) 하락한 78.2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및 Fed 위원 매파 발언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인플레이션 반등 우려에도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장중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차츰 혼조세로 돌아서는 모습.
이날 오전 미시간대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7.4로, 직전월의 77.2에서 12.7% 급락했음. 이는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임.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예비치는 3.5%로 직전월의 3.2%에서 급등했으며, 5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3.1%로 전월치인 3.0%에서 높아졌음.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 속도가 1분기에 연준 목표치 2%를 훨씬 웃돌았음에도 올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하락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반등하더라도 경제가 크게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기도 함.
하지만, 오후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잇따르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은 점차 약화되는 모습.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의 한 행사에서 "금리 인하를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언급했으며, 미셸 보우만 Fed 이사는 한 인터뷰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점도표를 언급하며 "현재 시점에서 올해 어떤 인하도 써넣지 않았다"고 언급했음. 특히,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CNBC 공동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과 관련해 "배제하는 것은 없다"며 "기다리며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장 후반께 오는 9월까지 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38.8%로 반영했음. 이는 전장대비 7.5%포인트 높아진 수치임.
한편, 오는 14일에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CPI), 15일에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PPI) 등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될 예정.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16 미국주식]CPI둔화 금리 인하 기대감 (0) | 2024.05.16 |
---|---|
[05/14 미국주식] 물가 지표 대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2) | 2024.05.14 |
[05/10 미국주식]고용 둔화 금리인하고 기대감 (0) | 2024.05.10 |
[05/09 미국주식] Fed 올해 금리인하 경로 불확실성 (0) | 2024.05.09 |
[04/30 미국주식]테슬라 급등 기업 실적 기대감 지속 (0) | 2024.04.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