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 물가 지표 대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다우 -81.33(-0.21%) 39,431.51,
나스닥 +47.37(+0.29%) 16,388.24,
S&P500 5,221.42(-0.02%)
뉴욕증시
애플(+1.76%)
마이크로소프트(-0.25%),
아마존(-0.49%),
알파벳A(+0.29%),
메타 플랫폼(-1.72%)
넷플릭스(+0.94%)
테슬라(+2.03%)
엔비디아(+0.5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감산 연장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86달러(+1.10%) 상승한 79.1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물가 지표 대기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대표적 물가 지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오는 14일에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5일에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미국의 4월 CPI 전망치는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동월대비 3.4%로 예상되고 있음. 이는 직전월의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5%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누그러진 수준임. 4월 근원 CPI 전망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6%로 전망됐음. 이 역시 지난 3월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동월대비 3.8% 상승보다 약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지난주 미시건대가 발표한 기대 인플레이션 예비치가 상승한 가운데, 이날 발표된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기대 인플레이션도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4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3.3%로, 이전의 3.0%보다 상승했음. 3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2.8%로 이전의 2.9%보다 하락했으며, 5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간값은 2.8%로 이전의 2.6%보다 높아졌음.
(2)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은 이어지는 모습.
필립 제퍼슨 Fed 부의장은 올해 1분기 물가 지표가 우려스러웠다며, 정책금리를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힘. 제퍼슨 부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1분기에 인플레이션의 둔화가 약해졌으며, 그것은 나에게 우려의 원천"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Fed가 쉽게 금리인하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Fed의 금리동결 확률은 48.6%, 25bp 인하 확률은 38.8%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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