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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5/10 미국주식]고용 둔화 금리인하고 기대감

by 헬시서비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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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 고용 둔화 신호 속 Fed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 재부각

고용 둔화 금리인하고 기대감

다우 +331.37(+0.85%) 39,387.76,
나스닥 +43.51(+0.27%) 16,346.27,
S&P500 5,214.08(+0.51%)

뉴욕증시

고용 둔화 금리인하고 기대감

애플(+1.00%)

마이크로소프트(+0.43%), 

아마존(+0.80%),
알파벳A(+0.34%), 


고용 둔화 금리인하고 기대감

메타 플랫폼(+0.60%)

넷플릭스(+0.43%)

테슬라(-1.57%)
엔비디아(-1.84%)

유가

고용 둔화 금리인하고 기대감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휴전 협상 난항 속 美 원유 재고 감소?中 수요 증가 영향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7달러(+0.34%) 상승한 79.2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고용 둔화 금리인하고 기대감


이날 채권시장은 고용 둔화 신호 및 30년 입찰 호조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고용 부진 속 상승.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하는 등 고용시장이 둔화된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23만1,000명을 기록해 전주대비 2만2,000명 증가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임. 전주 수치는 20만8,000명에서 20만9,000명으로 상향 수정됐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고용시장의 온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지난주 증가세를 보인 점은 향후 고용시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 이에 Fed의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이 재부각됐으며, 美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40bp 하락한 4.452%에 거래됐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3.10bp 하락한 4.818%를 나타냈음. 30년물 국채금리는 2.80bp 하락한 4.606%를 기록.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내릴 가능성을 67% 이상 반영했음. 이는 전일 65.7%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임.

(2)Fed 위원들의 금리인하 관련 신중한 입장은 이어지는 모습.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금리가 현재 경제를 억제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Fed 목표치로 되돌리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힘. 다음 날 발언이 예정된 미셸 보우먼 Fed 이사와 마이클 바 Fed 감독 담당 부의장의 메시지도 이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음. 앤드루 베일리 잉글랜드 은행 총재는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경제 상황이 낙관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조만간 금리인하가 단행될 수 있음을 시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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