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 Fed 올해 금리인하 경로 불확실성
다우 +172.13(+0.44%) 39,056.39,
나스닥 -29.80(-0.18%) 16,302.76,
S&P500 5,187.67(-0.00%)
뉴욕증시
애플(+0.19%)
마이크로소프트(+0.29%),
아마존(-0.40%),
알파벳A(-1.09%),
메타 플랫폼(+0.93%)
넷플릭스(+0.57%)
테슬라(-1.74%)
엔비디아(-0.16%)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주간 원유 재고 감소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1달러(+0.78%) 상승한 78.9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올해 금리인하 경로 불확실성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재료 부재 속 하락.
2.미국뉴스
(1)Fed의 올해 금리인하 경로를 둘러싼 의견이 엇갈리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최근 제롬 파월 Fed 의장이 금리인상 가능성을 일축하는 등 비둘기파적 입장을 보인 가운데 주요 고용지표가 다소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이 이어졌지만, 전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금리인상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이날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슬론 경영대학원 연설에서 "제약적인 정책 스탠스를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목표치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만큼 경제 활동이 결국 둔화될 것"이라며, “Fed의 목표치인 2%를 달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통화정책의 시기와 전체적인 영향 면에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밝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의 6월 금리동결 확률은 91% 이상으로 반영됐으며, 9월 25bp 금리인하 확률은 48.9%로 나타남. 12월 추가 25bp 인하 확률은 36.0%로 반영됐으며, 9월 25bp와 더 큰 폭 금리인하를 포함한 전체 확률은 65.7% 수준을 나타냄.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 美 상무부에 따르면, 3월 말 도매재고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4% 감소한 8,947억 달러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임. 한편,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은 이날 2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4.2%로 제시했음. 이는 지난 2일 3.3%에서 0.9%포인트나 상향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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