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가다리던 금요일입니다. 이제 주말이네요. 또 한주가 이렇게 지나가는 중에 있습니다. 아직 주말이 있으니 이런말 하면 안되겠죠??이번주말에는 부산에 모임이 있긴한데 좀 불안하긴합니다. 오랜만에 하는 계모임이라 숙소안에서만 놀려고 합니다.그래도 부산 도심이나 해운대 광안리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풀빌라에서 그냥 먹고 수영하고 해야할듯 합니다.
이제 점점 휴가 시즌도 지나가고 았습니다. 요즘은 한창 해가 길때보다 해가 좀 빨리 지더라고요. 말복도 지나가고 여름도 지나가고 있긴한거 같습니다. 올해도 4개월 조금 더 남았는데요. 다들 계획하신 일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잘 진행하시고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시작하고 샆은건 빨리 시작하세요.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 오늘 포스팅 할내용은요. 그래도 아직 휴가 기간이니 통영에 갈볼만 한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통영 잘 아시는 분은 잘 아실테지만 혹시나 모르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깐요 소개할 곳은 달아공원입니다. 노을이 멋진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통영에서도 남쪽에 있습니다. 아마 이 근처에 펜션이 많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한번쯤 보셨을수도 있습니다.
1.위치&주차장
위치는 통영 아래쪽에 있구요. 통영 한적한 곳에 그나마 큰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주차장은 유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한층이 아니라 아래에 몇층이 있습니다. 공간은 충분한거 같습니다. 바로 앞이 절벽이어서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2.안내도&산책로
산책길 안내도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큰 안내판에는 통영 여행 코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되어 있습니다. 간략하게 지도에 다른 섬들도 나와있습니다. 통영은 뻔한 곳을 많이가시는데요. 숨은 섬들도 많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섬은 많이 못가봤지만 한번 가보랴고 합니다
갈따라 가던가 사람들 따라가면 됩니다. 코스는 단순합니다. 이때도 엄청 햇볕이 강했던걸로 기억하고 았습니다. 그늘이 딱히 없습니다. 여름에 외출할땐 양산 꼭 가져가세요.
초입 부근에는 카페가 따로 있습니다. 저는 통영에 자주가는 카페가 있어서 그곳을 다녀온 상황이라서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초입에 화장실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길을 따라가면 금방 목적지가 나옵니다. 그때도 관광하러 오시는 분들 조금 계시더라고요. 목적지에 도착하면 바다와 통영에 섬들이 보입니다. 섬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각 어떤 섬인지 안내판에 위치와 이름이 명시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에 하나씩 있는데요 통영에 이렇게 섬이 많은지는 처음 알았습니다.코로나 때문에 시내로도 못가는데 섬투어나 한번 해야겠네요
전망대까지 갔다가 내려오시면 정자가 하나 보입니다. 올라갈때는 몰랐는데 내려갈깨 정자가 보이네요.쉬었다 가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앞에 카페도 있으니 커피들고 정자에서 마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포스팅한 카페를 가시는것도 추천합니다.한번 참고하세요 가는길이면요.
4.느낀점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좀 날씨가 선선할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휴가 시즌에 가실꺼면 양산 꼭 챙기세요. 카페는 제가 포스팅한곳을 추천드립니다. 제이메이드라는 카페이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근처 팬션에 숙소를 잡으셨으면 한번 산책겸 가시는것도 추천합니다. 휴가와서 산책도 하면 좋잖아요 너무 먹지만 말고요.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꼭 이겨내고 건강한 라이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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