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긴축 경계감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다우 -281.76(-0.85%) 32,920.46,
나스닥 -105.12(-0.97%) 10,705.41,
S&P500 3,852.36(-1.11%)
뉴욕증시
애플(-1.46%),
마이크로소프트(-1.73%),
아마존(-0.67%),
알파벳A(-0.66%),
메타 플랫폼(+2.82%)
넷플릭스(+0.10%)
테슬라(-4.7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82달러(-2.39%) 하락한 74.2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경계감 지속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Fed를 비롯한 주요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로 향후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Fed가 지난 14일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 3.75~4.0%에서 4.25~4.5%로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점도표에서 내년 말 금리전망이 5.1%로 상향되는 등 긴축 기조는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한 인터뷰에서 "추가 인상과 관련해 종착점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으며,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역시 최근 지표 상 물가상승폭 둔화세를 환영하면서도 "아직 물가안정 목표와는 거리가 멀다"고 긴축 의지를 강조했음. 아울러 15일 ECB, BOE, 스위스 중앙은행 등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했지만, 여전히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긴축 기조를 이어갔음.
(2)美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내년 5%를 웃도는 수준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을 보임.
내년 6월에 Fed의 기준금리가 5.00~5.25% 이상으로 인상될 가능성은 23% 정도로 반영했음. 글로벌 경기가 악화하고 있는 만큼 Fed가 해당 수준까지 금리를 올리기는 힘들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3)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도 부진한 모습.
S&P글로벌이 집계한 미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2를 기록해 31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음. 이는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로,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를 이어갔음. 아울러 12월 서비스 PMI도 44.4를 기록해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면서 위축세를 지속했음. S&P글로벌은 수요가 크게 둔화하고 가격 압력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민간 업황이 부진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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