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美 기준금리 인상
(2)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3)최종금리 상단 상향
다우 -142.29(-0.42%) 33,966.35,
나스닥 -85.92(-0.76%) 11,170.89,
S&P500 3,995.32(-0.61%
뉴욕증시
애플(-1.56%),
마이크로소프트(+0.12%),
아마존(-0.98%),
알파벳A(-0.59%),
메타 플랫폼(+1.20%)
넷플릭스(-0.78%)
테슬라(-2.5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IEA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 등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89달러(+2.51%) 상승한 77.28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美 국채가격은 매파적 FOMC 회의 결과 등에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속 하락.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이날 연준의 FOMC 정례회의 결과가 예상보다 매파적인 것으로 나타나며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연준은 올해 마지막 FOMC인 이번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 3.75~4.0%에서 4.25~4.5%로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음. 다만,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 내년 말 금리전망이 5.1%로 상향되며 내년 금리인상을 멈추고 정책 전환을 할 것이라는 '피벗' 기대감이 약화됐음.
(2)제롬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조기 금리인하는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음.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2% 목표치를 향해 지속해서 내려간다고 위원회가 확신할 때까지는 금리인하를 고려하지않을 것"이라며,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인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고 확신하려면 상당히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음. 이어 여전히 과열된 노동시장 등을 근거로 "서비스 물가상승률은 (상품 물가상승률만큼) 빠르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며, "그래서 우리가 금리를 더 높게 올려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라고 언급했음.
(3)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하락해 시장예상치 0.5% 하락을 밑돌았음. 수입물가는 지난 7월부터 하향세를 보이고 있음.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9 미국주식]긴축 경계감 경기 침체 뉴욕증시하락 (0) | 2022.12.19 |
---|---|
[12/16 미국주식]fed 긴축 우려 소매판매 부진 뉴욕증시하락 (0) | 2022.12.16 |
[12/14 미국주식]CPI둔화 FOMC 경계감 뉴욕증시상승 (0) | 2022.12.14 |
[12/13 미국주식]CPI FOMC 관망 뉴욕증시상승 (0) | 2022.12.13 |
[12/12 미국주식]강한 생산자물가 fed긴축 경계 (1) | 2022.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