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미국주식] 日 BOJ 정책 변화 속 긴축 경기 침체 우려 뉴욕증시상승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저가 매수세 유입
(2)日 BOJ 정책 변화 속 긴축 우려 지속
(3)경기 침체 우려 지속

日 BOJ 정책 변화 속 긴축 경기 침체 우려

다우 +92.20(+0.28%) 32,849.74,
나스닥 +1.08(+0.01%) 10,547.11,
S&P500 3,821.62(+0.10%)

뉴욕증시

日 BOJ 정책 변화 속 긴축 경기 침체 우려

애플(-0.05%),
마이크로소프트(+0.56%),
아마존(+0.32%),

日 BOJ 정책 변화 속 긴축 경기 침체 우려

알파벳A(+0.66%),
메타 플랫폼(+2.28%)
넷플릭스(-0.04%)
테슬라(-8.05%)

유가

日 BOJ 정책 변화 속 긴축 경기 침체 우려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0달러(+1.20%) 상승한 76.0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日 BOJ 정책 변화 속 긴축 경기 침체 우려

이날 채권시장은 BOJ 깜짝 정책변화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최근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해 유럽중앙은행(ECB), 영국 영란은행(BOE) 등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이 긴축 기조를 이어간 가운데, 이날 일본 중앙은행(BOJ)도 금융완화를 축소했음.

일본은행(BOJ)은 이틀간의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마치고 시장 예상대로 예금금리를 마이너스(-) 0.1%로 동결했지만, 시장 예상과 달리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일부 수정하겠다고 발표.

장기금리인 10년물 금리 목표치는 0% 부근으로 유지하기로 했지만, 기존 ±0.25%에서 ±0.5%로 허용범위를 확대해 수익률곡선 통제(YCC)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음. BOJ는 이번 조치가 금리 인상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장기금리의 상한선이 0.5%로 올라간다는 점에서 사실상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해석하는 모습. 이에 엔화 가치가 급등하고 달러화 가치는 급락했으며, 美 국채금리는 상승했음.

(2)이날 발표된 美 주택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5% 감소한 142만7,000채로 3개월 연속 감소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40만 채보다는 많았지만, 수요 약화로 단독주택 착공이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갔음. 11월 신규 주택 착공 허가 건수도 134만2,000채로 전월대비 11.2% 감소하면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