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CPI?FOMC 관망
(2)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다우 +528.58(+1.58%) 34,005.04,
나스닥 +139.12(+1.26%) 11,143.74,
S&P500 3,990.56(+1.43%)
뉴욕증시
애플(+1.64%),
마이크로소프트(+2.89%),
아마존(+1.64%),
알파벳A(+0.52%),
메타 플랫폼(-1.03%)
넷플릭스(-1.51%)
테슬라(-6.2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공급 우려 및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등에 급등, 7거래일만에 반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15달러(+3.03%) 급등한 73.1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FOMC 관망세 속 제한적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현지시간으로 오는 13일 예정된 11월 CPI 발표와 13~14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이어지는 모습.
지난 10월 CPI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하며 물가 정점론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12월 금리 결정 직전 발표되는 11월 CPI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확인될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11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7.3%, 전월대비 0.2% 상승해 10월보다 상승폭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11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6.1%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날 발표된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물가 정점론은 더욱 커지는 모습.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공개한 1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에서 향후 1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5.2%로 집계됐음. 이는 전월대비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향후 3년간 기대 인플레이션 전망 역시 3.0%로 전월(3.1%)보다 둔화됐으며, 5년간 기대인플레이션 전망도 0.1%포인트 낮은 2.3%를 기록.
(2)13~14일 올해 마지막 FOMC 회의가 개최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Fed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2월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마감 시점에 74.7%를,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25.3%를 기록. 한편,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FOMC 정례회의 이후 공개하는 점도표와 제롬 파월 Fed 의장 연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파월 의장은 지난달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12월 FOMC 기준금리 인상을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도, 임금 상승세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음을 지적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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