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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2)美 국채금리 하락
(3)기업 실적 기대감 지속
다우 +337.12(+1.07%) 31,836.74,
나스닥 +246.51(+2.25%) 11,199.12,
S&P500 3,859.11(+1.63%)
뉴욕증시
애플(+1.93%),
마이크로소프트(+1.38%),
아마존(+0.65%),
알파벳A(+1.91%),
메타 플랫폼(+6.01%)
넷플릭스(+3.03%)
테슬라(+5.2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속 OPEC+ 산유량 감소를 앞두고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74달러(+0.87%) 상승한 85.3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8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 13.0%상승하면서 전월 상승률 15.6%에 비해 2.6%포인트 하락했음.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지수는 -10을 기록해 전월 0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5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음.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2.5를 기록하면서 전월 수정치 107.8보다 하락했으며,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음. 지난주 후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Fed가 오는 11월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뒤 12월에는 인상폭을 0.5%포인트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영원히 0.75%포인트일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기준금리 인상 폭의 단계적 축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한 바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2월에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7.5%로 전일의 43.1%에서 상승했고,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50.5%로 전일의 54.9%에서 하락했음. 이에 美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2)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제너럴모터스(GM)와 코카콜라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으며, 제너럴 일렉트릭(GE)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공개했음. UPS와 3M 등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한편, 장 마감 후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엇갈린 실적을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반면, 알파벳은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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