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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24 미국주식]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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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

다우 +748.97(+2.47%) 31,082.56,
나스닥 +244.88(+2.31%) 10,859.72,
S&P500 3,752.75(+2.37%)

뉴욕증시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

애플(+2.71%),
마이크로소프트(+2.53%),
아마존(+3.53%),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

알파벳A(+1.16%),
메타 플랫폼(-1.16%)
넷플릭스(+7.98%)
테슬라(+3.45%)

유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위험 선호 심리 강화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4달러(+0.64%) 상승한 85.0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강세.

2.미국뉴스

(1)Fed가 긴축 정책 강도를 낮출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Fed가 오는 11월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뒤, 12월에는 인상폭을 0.5%포인트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ed 내부에서도 속도 조절론이 나오고 있으며, Fed가 12월에 0.50%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면 11월 회의 이후 몇 주간 시장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음.

실제로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 폭의 단계적 축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음. 데일리 총재는 "영원히 0.75%포인트일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달 초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도 “11월 회의에서 긴축 속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이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크게 하락하며 4.50% 수준으로 밀려났고, 최근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던 10년물 국채금리도 소폭 하락.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도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6.5%를, 12월에도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6.3%를 기록. 12월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전일의 75.4%에서 하락한 수치임. 한편, 12월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전일의 24.2%에서 51.9%로 상승했음.

(2)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모습을 보인 가운데, 스냅이 부진한 실적 발표 속 폭락하면서 기업 실적 전반에 우려가 커지는 모습.

스냅은 분기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30% 가까이 폭락했음. 매출 증가율이 6%로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향후 전망에 대한 비관론도 확대되는 모습. 한편, 지금까지 기업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상장 88개 기업들의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평균 2.6% 줄었지만, 4분의 3가량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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