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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25 미국주식]기업 실적 기대감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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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기업 실적 기대감
(2)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기업 실적 기대감 fed 긴축 속도 조절

다우 +417.06(+1.34%) 31,499.62,
나스닥 +92.89(+0.86%) 10,952.61,
S&P500 3,797.34(+1.19%)

뉴욕증시

기업 실적 기대감 fed 긴축 속도 조절

애플(+1.48%),
마이크로소프트(+2.12%),
아마존(+0.42%),

기업 실적 기대감 fed 긴축 속도 조절

알파벳A(+1.37%),
메타 플랫폼(-0.22%)
넷플릭스(-2.46%)
테슬라(-1.49%)

유가

기업 실적 기대감 fed 긴축 속도 조절

이날 국제유가는 중화권 증시 급락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7달러(-0.55%) 하락한 84.58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기업 실적 기대감 fed 긴축 속도 조절

이날 채권시장은 Fed 블랙아웃 돌입, 英 차기 총리 선임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주 후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Fed가 오는 11월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뒤 12월에는 인상폭을 0.5%포인트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ed 내부에서도 속도 조절론이 나오고 있으며, Fed가 12월에 0.50%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면 11월 회의 이후 몇 주간 시장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영원히 0.75%포인트일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기준금리 인상 폭의 단계적 축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 일각에서는 경제 지표가 계속 둔화할 경우 연준이 한발 물러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한편, 이번 주에는 Fed 당국자들의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섰으며, 오는 11월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희의가 개최될 예정.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9.7%를 기록. 12월에도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2.6%에 달했으며,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47.2%를 나타냈음.

(2)주요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알파벳(25일), 마이크로소프트(25일), 애플(27일)과 아마존(27일) 등의 기업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들 기업의 실적이 향후 지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S&P500 상장 기업의 20%가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이 중 72%의 기업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9월 전미활동지수는 0.10을 기록해 전월 수정치 0.10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음. 전미활동지수가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장기 평균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음. 반면, S&P 글로벌이 집계하는 미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9로 전월 52.0에서 위축세로 돌아섰음.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46.6으로 전월보다 더 하락해 위축세가 심화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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