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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9/08 미국주식]반발 매수세 국채 금리 하락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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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반발 매수세 유입
(2)국채금리 하락
(3)유가 진정

반발 매수세 국채 금리 하락

다우 +435.98(+1.40%) 31,581.28,
나스닥 +246.99(+2.14%) 11,791.90,
S&P500 3,979.87(+1.83%)

뉴욕증시

반발 매수세 국채 금리 하락

애플(+0.93%),
마이크로소프트(+1.91%),
아마존(+2.67%),

반발 매수세 국채 금리 하락

알파벳A(+2.47%),
메타 플랫폼(+1.17%)
넷플릭스(+4.84%)
테슬라(+3.38%)

유가

반발 매수세 국채 금리 하락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둔화 우려 등에 폭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94달러(-5.69%) 폭락한 81.94달러에 거래 마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인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는 모습.

국채/금/금리

반발 매수세 국채 금리 하락

이날 채권시장은 베이지북 ‘성장 전망 약화 및 일부 지역 물가 상승률 완화’ 분석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Fed가 9월에도 긴축 속도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이어졌지만,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거래일만에 반등. Fed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음. 이번 회의에서도 금리를 0.75%포인트 올리게 되면, 올해 들어 세 번째 0.75%포인트 인상임.

월스트리트저널(WSJ)도 9월 FOMC에서 0.75%p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 보도했음.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지금까지 상당한 조처를 했음에도 Fed의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언급했으며,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도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다만,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과도한 긴축'이 불러올 위험 요인도 함께 감안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에 일부 안도감을 주기도 함.

(2)이날 공개된 Fed의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향후 경제 성장 전망이 여전히 전반적으로 약하다라는 평가가 담긴 것으로 전해짐.

베이지북은 지난 7월 초 이후 경제 활동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평가하에 일부 구역에서 소폭의 활동 증가가 보고됐다고 전했으며, 물가의 경우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상승률이 어느 정도는 완화했다고 보고했음. 이어 인플레이션 압박이 최소한 연말까지는 이어지리라는 전망이 대체적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美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오후 3시(동부시간) 기준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보다 7.30bp 하락한 3.268%에 거래됐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5.40bp 내린 3.459%를 기록. 30년물 수익률은 7.90bp 내린 3.047%를 나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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