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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견조한 고용지표 속 Fed 긴축 경계감 지속
(2)유럽 가스 위기
다우 -337.98(-1.07%) 31,318.44,
나스닥 -154.27(-1.31%) 11,630.86,
S&P500 3,924.26(-1.07%)
뉴욕증시
애플(-1.36%),
마이크로소프트(-1.67%),
아마존(-0.24%),
알파벳A(-1.72%),
메타 플랫폼(-3.05%)
넷플릭스(-1.71%)
테슬라(-2.5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감산 논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6달러(+0.30%) 상승한 86.8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견조한 고용지표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견조한 고용지표 속 Fed의 긴축 겸계감이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31만5,000명 증가해 전월 기록한 52만6,000명에서 크게 줄었지만,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면서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음. 실업률은 약 50년 만에 최저치였던 7월 3.5%에서 3.7%로 상승했음.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골디락스(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음. 다만, 실업률이 상승하면서 고용지표가 꺾이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제기됨. 이번 보고서가 Fed의 긴축을 공격적으로 할 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정도로 약하지도 않다는 심리가 커지면서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6%로 반영됐으며,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4%를 기록.
美 상무부가 발표한 7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1.0% 감소한 5,485억 달러를 기록.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 만에 첫 감소세로 전월치(1.8% 증가)에 비해서도 크게 부진했음.
(2)러시아가 갑자기 대(對)유럽 가스 중단을 선언하는 등 유럽 가스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은 이날 회의 이후 공동 성명을 통해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긴급하게 시행하기로 합의했음. 이에 러시아는 독일로 연결하는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1’을 통한 가스 공급 중단을 갑자기 통보했음.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부터 이달 3일 오전 4시까지 예정으로 3일간 노르트 스트림-1의 정비를 진행 중이었으며, 정비 완료 및 가스 공급 재개를 불과 7시간여 앞두고 해당 사실을 통보했음. 시장에서는 G7의 가격상한제 시행에 대한 ‘맞대응’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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