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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잭슨홀 미팅 경계감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2)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다우 -154.02(-0.47%) 32,909.59,
나스닥 -0.27(-0.00%) 12,381.30,
S&P500 4,128.73(-0.22%)
뉴욕증시
애플(-0.20%),
마이크로소프트(-0.47%),
아마존(+0.30%),
알파벳A(-0.33%),
메타 플랫폼(-1.19%)
넷플릭스(-0.88%)
테슬라(+2.26%)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 감산 가능성 언급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38달러(+3.74%) 급등한 93.74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속 상승.
2.미국뉴스
(1)오는 25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통해 Fed의 긴축 의지가 재확인되고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로 예정된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긴축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등 매파적 성향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자이언트 스텝)할 가능성은 52.5%를 나타냈으며, 0.50%포인트 인상(빅스텝)할 가능성은 47.5%를 기록.
(2)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커지면서 유럽 경기에 대한 전망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S&P글로벌의 서비스와 제조업을 합친 유로존의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는 8월에 49.2를 기록하며 전월 49.9보다 하락했음.
이는 18개월 만에 최저치로, 위축 국면을 이어갔음. 유로존 제조업 PMI는 3개월 연속 하락해 49.7을 기록해 50을 밑돌았으며, 서비스 PMI는 50을 웃도는 50.2를 기록했으나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경신했음. 美 경제 지표도 부진한 모습.
S&P 글로벌이 발표한 8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4.1로 전월 47.3에서 하락했음. 이는 27개월 만에 최저치로, 위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7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대비 12.6% 줄어든 연율 51만1,000채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7만4,000채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2016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임.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제조업 지수는 -8로 집계됐음. 지난 6월에 -9, 7월에 0을 기록한 후 다시 -8로 떨어지면서 위축 국면을 나타냈으며,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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