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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26 미국주식]잭슨홀 연설 대기 반발 매수세 유입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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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파월 잭슨홀 연설 대기
(2)경제지표 호조
(3)반발 매수세 유입

잭슨홀 연설 대기 반발 매수세

다우 +322.55(+0.98%) 33,291.78,
나스닥 +207.74(+1.67%) 12,639.27,
S&P500 4,199.12(+1.41%)

뉴욕증시

잭슨홀 연설 대기 반발 매수세

애플(+1.49%),
마이크로소프트(+1.11%),
아마존(+2.60%),

잭슨홀 연설 대기 반발 매수세

알파벳A(+2.60%),
메타 플랫폼(+3.38%)
넷플릭스(+1.90%)
테슬라(-0.35%)

유가

잭슨홀 연설 대기 반발 매수세

이날 국제유가는 이란 핵 합의 복원 기대감 부각 등에 약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37달러(-2.50%) 하락한 92.5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잭슨홀 연설 대기 반발 매수세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Fed 의장 잭슨홀 연설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잭슨홀 미팅 개막 속 Fed 매파적 행보 선반영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발언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

당초 파월 의장이 긴축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등 매파적 성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이날 4명의 Fed 위원 중에서 3명이 9월 금리 인상폭에 대해 아직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언급한 가운데 파월의 입장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고점에 이르렀다고 말하긴 아직 너무 이르다며, 9월 기준금리 인상폭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도 지표가 강하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또 한번의 0.75%포인트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고만 언급했음.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광범위한 수준이라면서도 9월 금리 인상폭에 대해서는 아직 중요한 지표가 남아 말하기 너무 이르다고 언급했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기준금리를 3.4%를 웃도는 수준까지 인상하고 한동안 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면서도 9월 금리인상 폭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며, 8월 물가 지표를 기다린 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9월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해온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금리를 앞당겨 인상하는 것이 타당한 정책이라며, 연말까지 금리를 3.75%~4%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을 반복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7.5%로 전장의 39%에서 하락했으며,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2.5%로 전장의 61%에서 상승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2분기(4~6월)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연율 마이너스(-) 0.6%를 기록했음. 여전히 마이너스(-) 국면을 나타냈지만, 앞서 공개된 속보치 -0.9%보다는 개선됐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5%보다는 다소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대비 2,000명 감소한 24만3,000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2주 연속 감소한 수치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5만5,000명보다 양호한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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