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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경제 지표 부진
(2)차익 실현 매물
다우 -46.73(-0.14%) 32,798.40,
나스닥 -21.71(-0.18%) 12,368.98,
S&P500 4,118.63(-0.28%)
뉴욕증시
애플(-0.62%),
마이크로소프트(-0.97%),
아마존(+0.33%),
알파벳A(-1.26%),
메타 플랫폼(+0.52%)
넷플릭스(+0.58%)
테슬라(+0.04%)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73달러(-4.80%) 급락한 93.8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고용 지표 관망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경제 지표 부진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미국과 중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S&P 글로벌이 집계한 미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2.2로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이는 전월 확정치 52.7과 앞서 발표된 예비치 52.3을 모두 하회했음.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7월 PMI는 52.8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2.1을 웃돌았지만, 전월 기록한 53.0을 밑돌았으며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6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1.1% 감소한 연율 1조7,623억 달러로 집계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4% 증가를 크게 밑돌았음.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2.6% 수준까지 하락했으며, 2년물 국채금리는 2.9% 수준을 나타내 금리 역전 현상은 4주째 이어졌음.
중국의 경제 지표도 부진한 모습.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과 발표한 7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4를 기록해 전월대비 1.3포인트 떨어졌으며 시장 예상치인 51.5도 크게 하회했음.
(2)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경계감도 지속되고 있음.
최근 경제 지표 부진 속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Fed 위원들의 긴축 발언은 이어지고 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일 CBS 방송에 출연해 경기침체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더 큰 위협이라며, 장기 물가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Fed가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카시카리 총재는 우리는 여전히 목표치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추가 긴축을 계속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1.5%에 달했으며,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8.5%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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