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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애플 고용 축소 소식
(2)주택지표 부진
(3)은행 실적 호조
다우 -215.65(-0.69%) 31,072.61,
나스닥 -92.37(-0.81%) 11,360.05,
S&P500 3,830.85(-0.84%)
애플(-2.06%),
마이크로소프트(-0.96%),
아마존(+0.18%),
알파벳A(-2.46%),
메타 플랫폼(+1.54%)
넷플릭스(+0.96%)
테슬라(+0.2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증산 우려 완화 등에 급등.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ECB 통화정책 주시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Fed 100bp 인상론 후퇴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전일에 이어 주요 은행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골드만삭스는 2분기에 주당 7.7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 6.58달러를 웃돌았음. 뱅크오브아메리카도 2분기 주당 순이익은 0.78달러로 시장 예상치 0.75달러를 상회했음.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S&P500지수에 10%가량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평균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3.7%가량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2분기 기업들의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다만, 오후 들어 애플이 고용을 축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잠재적인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부서에 고용과 지출 확대 속도를 둔화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음. 이에 애플 주가는 2% 넘게 하락했고, 주요 기술주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임. 다만, 애플의 긴축 경영은 일부 사업에만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브리클리 자문 그룹의 피터 북크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조4,000억 달러의 시가총액 규모의 회사인 애플 관련 보도가 명백하게 시장 전반적에 충격을 줬을 것”이라며, “사람들은 ‘기업들이 외부 환경 때문에 본격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음.
(3)이날 발표된 주택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7월 주택시장지수가 55를 기록해 전월 67에서 12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2020년 5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66)도 크게 밑돌았음.
한편,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경계감이 지속되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은 Fed가 이달 예정된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수 있다고 보도했음. 골드만삭스도 보고서에서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9.1%로 전장의 70.9%에서 소폭 하락했으며, 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30.9%로 소폭 상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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