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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7/13 미국주식]경기 침체 우려 CPI 경계감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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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침체 우려 지속
(2)기업 실적 및 CPI 경계감

경기 침체 우려 CPI 경계감

다우 -192.51(-0.62%) 30,981.33,
나스닥 -107.87(-0.95%) 11,264.73,
S&P500 3,818.80(-0.92%),

1.미국시황

경기 침체 우려 CPI 경계감

애플(+0.68%),
마이크로소프트(-4.10%),
아마존(-2.26%),

경기 침체 우려 CPI 경계감

알파벳A(-1.43%),
메타 플랫폼(+0.24%)
넷플릭스(-1.63%)
테슬라(-0.54%)

유가

경기 침체 우려 CPI 경계감


국채/금/금리

경기 침체 우려 CPI 경계감

이날 채권시장은 6월 CPI 경계감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강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이번주 금융주 등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

Fed의 금리 인상으로 경기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기업들의 분기 실적에서 경기 둔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날 펩시코는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음.

펩시코는 연간 매출 전망치도 상향했음. 한편, 시장에서는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둔화 등으로 기업들의 분기 순이익 증가율이 전분기보다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아울러 안전자산인 달러화 가치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기업들의 실적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음.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달러 가치가 전년 대비 1%포인트 오르면 S&P500지수의 주당 순이익 증가율이 0.5%포인트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음.

(2)오는 13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지속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6월 CPI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8.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40여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월(8.6%) 대비 높은 수치임.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0.6%를 기록. 일각에서는 100bp 인상 가능성도 부각되고 있음.

(3)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도 지속되고 있음. 경기 침체 신호로 여겨지는 美 2년물 국채 금리와 10년물 국채 금리 간 역전 현상은 지속됐으며, 역전폭이 더욱 커졌음.

이날 개장 초 10년물 국채금리가 2.90%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2년물 국채금리와의 금리 스프레드(차이)가 확대됐으며, 2년물 금리는 3% 초반에서 거래돼 10년물 금리와의 스프레드는 장중 10bp까지 확대되기도 함. 아울러 유럽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유로화 가치는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국제유가는 8% 가까이 폭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8.25달러(-7.93%) 폭락한 95.84달러에 거래 마감.

(4)이날 발표된 美 경제지표도 부진한 모습.

美 자영업체들의 경기 낙관도를 보여주는 전미자영업연맹(NFIB)의 6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89.5로 전월 기록한 93.1에서 하락했음. 이는 2013년 1월 이후 최저로,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보다 경기에 대해 더 비관적으로 느끼고 있음을 시사했음. 향후 6개월 동안 경기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소상공인의 비율은 -61%로 전월대비 7%포인트 하락해 48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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