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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711 미국주식]고용지표 호조 fed 공격적 긴축 우려

by 헬시서비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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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고용지표 호조 속 경기 침체 우려 완화
(2)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고용지표 호조 fed 공격적 긴축 우려

다우 -46.40(-0.15%) 31,338.15,
나스닥 +13.96(+0.12%) 11,635.31,
S&P500 3,899.38(-0.08%)

기술주

고용지표 호조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애플(+0.47%),
마이크로소프트(-0.28%),
아마존(-0.68%),

고용지표 호조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알파벳A(+0.48%),
메타 플랫폼(-0.76%)
넷플릭스(-1.21%)
테슬라(+2.54%)

유가

고용지표 호조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이날 국제유가는 반발 매수세 유입 지속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06달러(+2.01%) 상승한 104.7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고용지표 호조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이날 채권시장은 고용지표 호조 속 Fed 공격적 긴축 우려 등에 약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저점 인식 속 이틀째 상승.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6월 고용동향보고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와 경기 침체를 피해갈 수도 있다는 안도감이 엇갈린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7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이 전망한 시장 예상치 25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임. 6월 실업률은 3.6%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장 예상치에도 부합했음. 잇따른 경기침체 경고음에도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는 탄탄한 수준을 나타내며 Fed의 금리 인상 행보도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7월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93% 반영했음.

이는 1주일 전의 86.2%보다 높아진 수치임. 전일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0.75%포인트 인상 의견을 밝힌 가운데,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이날 CNBC에 출연해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언급했음.

한편, Fed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신용(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월대비 223억 달러 가량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00억 달러 증가를 밑돌았음.

계절 조정 기준 연율로는 5.9% 증가. 美 상무부가 발표한 5월 도매재고는 전월대비 1.8% 증가한 8,786억 달러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 증가를 밑도는 수준임.

일본 최장기 총리를 지냈고 보수•우익 세력의 구심점이던 아베 전 일본 총리의 사망 소식에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가 충격에 받았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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