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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국채금리 상승 우려 지속
다우 -4.81(-0.01%) 36,231.66,
나스닥 -144.97(-0.96%) 14,935.90,
S&P500 4,677.03(-0.41%),
기술주
애플(+0.10%),
마이크로소프트(+0.05%),
아마존(-0.43%),
알파벳A(-0.53%),
페이스북(-0.20%)
넷플릭스(-2.21%)
테슬라(-3.54%)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카자흐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6달러(-0.70%) 하락한 78.90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시장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 및 양적 긴축 우려 지속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고용지표 부진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고용지표 부진 및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연방준비제도(Fed) 조기 긴축 우려 속 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연일 부담으로 작용.
Fed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세부 내용이 긍정적으로 해석되면서 Fed의 조기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19만9,000명 증가해 전월 수치(24만9,000명 증가)와 시장 예상치(42만2,000명 증가)를 모두 밑돌았음.
다만, 실업률은 3.9%를 기록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시간당 평균 임금도 전월대비 0.6% 상승했음. 고용동향보고서 발표 이후 연방기금 선물 시장은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전일 80%에서 90%로 높였음.
장 마감 무렵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1.771% 수준까지 올라가는 등 지난해 3월말 이후 최고치 수준을 기록.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
한편,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실업률이 4% 아래로 하락한 것에 대해 '경제 회복의 역사적인 날'이라며,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계획이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고 있다고 언급했음.
Fed가 발표한 11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은 전월대비 400억 달러 증가해 월스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00억 달러 증가를 상회했음.
(2)오미크론 확산세는 지속되는 모습.
뉴욕타임스(NYT)가 집계한 지난 6일 기준 7일 평균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61만989명으로 2주 전보다 227% 증가했으며, 입원율도 2주 전보다 65%, 사망률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의 격리 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한 가운데, 아마존은 코로나19에 확진된 직원들의 유급 휴가 일수를 기존 2주일에서 1주일로 줄인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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