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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1/07 미국주식]fed 조기 긴축 우려 국채금리 급등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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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ed 조기 긴축 우려 지속
(2)국채금리 급등 속 기술주 부진

fed 조기 긴축 우려 국채금리 급등

다우 -170.64(-0.47%) 36,236.47,
나스닥 -19.30(-0.13%) 15,080.87,
S&P500 4,696.05(-0.10%),


기술주

fed 조기 긴축 우려 국채금리 급등

애플(-1.67%),
마이크로소프트(-0.79%),
아마존(-0.67%),

fed 조기 긴축 우려 국채금리 급등

알파벳A(-0.02%),
페이스북(+2.56%)
넷플릭스(-2.51%)
테슬라(-2.15%)

유가

fed 조기 긴축 우려 국채금리 급등

이날 국제유가는 카자흐,리비아 원유 생산중단 우려로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fed 조기 긴축 우려 국채금리 급등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예상보다 강한 매파적 Fed 신호 등에 급락.


2.미국뉴스

(1)Fed의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연일 악재로 작용.

전일 공개된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예상보다 빠른 기준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QT)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위원들은 경제, 노동시장,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할 때 앞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또는 더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기준금리 인상 시작 후 상대적으로 조기에 8조7,600억 달러에 달하는 Fed의 대차대조표 규모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종료 시점을 올해 3월로 앞당긴 만큼 Fed가 이르면 3월부터 금리인상을 시작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한때 1.75%까지 올라서기도 하는 등 급등세를 이어갔고, 2년물과 30년물 국채금리도 연일 상승세를 기록. 美 국채금리 급등 속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이어가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2)Fed 관계자들의 발언도 긴축 우려를 키우는 모습.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Fed는 자산매입 부양책을 종료하는 것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는 좋은 포지션에 있다"면서 "FOMC가 인플레이션을 더 잘 통제하기 위해 이르면 3월 회의부터 금리 인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아일랜드 중앙은행이 개최한 화상 대담에 참석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며, "경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다"라고 언급했음.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대비 7,000건 증가한 20만7,000건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9만5,000건보다 부진한 수치임. 다만, 52주래 최소 수준은 유지했음.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2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2.0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였던 전월 69.1에서 하락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6.8은 웃돌았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대비 19.4% 증가한 802억 달러를 기록해 월간 사상 최대 적자 수준을 나타냈음. 이에 역대 최대폭 연간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음. 11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1.6% 증가한 5,318억 달러를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7% 증가를 소폭 하회했음.



슬슬 총알을 준비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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