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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 예상보다 강한 매파적
FOMC 의사록 공개
다우 -392.54(-1.07%) 36,407.11,
나스닥 -522.55(-3.34%) 15,100.17,
S&P500 4,700.58(-1.94%),
기술주
애플(-2.66%),
마이크로소프트(-3.84%),
아마존(-1.89%),
알파벳A(-4.59%),
페이스북(-3.67%)
넷플릭스(-4.00%)
테슬라(-5.35%)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에 대한 낙관론 지속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시장은 예상보다 강한 FOMC 의사록 공개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이틀째 상승.
2.미국뉴스
(1)Fed가 이날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공개된 가운데, FOMC 위원들은 예상보다 빠른 기준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QT)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음.
위원들은 경제, 노동시장,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할 때 앞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또는 더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기준금리 인상 시작 후 상대적으로 조기에 Fed의 대차대조표 규모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종료 시점을 올해 3월로 앞당긴 만큼 Fed가 이르면 3월부터 금리인상을 시작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이번 양적 긴축의 시작 시점과 속도가 지난 2010년대 긴축 시기와 비교해 더욱 빨라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모습.
(2)FOMC 의사록 공개 후 美 10년물 국채 금리는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1.7%선을 넘어섰으며, 2년물과 30년물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67.8%로 반영했음.
두 번째 금리 인상 시기는 6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6월까지 기준금리가 50bp 인상될 가능성은 44.0%로 전일 기록한 39.6%보다 높아졌음.
(3)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이 호조를 보인 점도 긴축 우려를 부추기는 모습.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80만7,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7만5,000명을 두 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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