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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23 미국주식]코로나 알약 치료제 경제지표호조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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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사용 승인
(2)오미크론 우려 진정 지속
(3)경제지표 호조
(4)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코로나 알약 치료제 경제지표호조

다우 +261.19(+0.74%) 35,753.89,
나스닥 +180.80(+1.18%) 15,521.89,
S&P500 4,696.56(+1.02%)


기술주

코로나 알약 치료제 경제지표호조

애플(+1.53%),
마이크로소프트(+1.81%),
아마존(+0.36%),

코로나 알약 치료제 경제지표호조

알파벳A(+2.05%),
페이스북(-1.12%)
넷플릭스(+1.54%)
테슬라(+7.49%)

유가

코로나 알약 치료제 경제지표호조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코로나 알약 치료제 경제지표호조

美 국채가격은 양호한 美 경제지표에도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상승.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사용 승인 소식 등 오미크론 관련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며 뉴욕증시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감.

이날 美 FDA는 비만, 당뇨 등 기저질환으로 중증 질환에 취약한 12세 이상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화이자가 개발한 '팍스로비드' 치료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음.

바이든 대통령은 "FDA의 경구 치료제 승인은 오미크론 신종 변이에 맞서 입원율과 사망률을 낮출 중요한 치료책"이라며, "내년 1월에만 가정용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 25만 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남아프리카공화국 연구진들은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의 입원율이 다른 변이에 감염된 사람보다 80%가량 낮았다고 밝혔으며, 델타 변이로 입원한 환자들과 비교해 중증 진행률이 70% 가량 낮았다고 밝힘.

아울러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진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시 델타 변이와 비교해 입원 위험 가능성이 40∼45% 적다고 발표했음.
한편, 싱가포르는 오미크론 확산에 무격리 입국 항공권 판매를 중단했으며, 이스라엘은 고령자와 의료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음.

(2)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점은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전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비우호적 행동을 계속할 경우 상응하는 군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이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도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 병력 배치 확대에 대응해 처음으로 산하 신속대응군(NRF)의 전투준비태세를 높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음.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5.8을 기록해 지난달 수정치 111.9보다 상승. 美 상무부가 발표한 3분기 GDP는 전기대비 연율 2.3% 성장한 것으로 상향. 이는 소비와 민간 재고 투자가 기존 추정치보다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됐음.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1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대비 1.9% 증가한 연율 646만건을 기록. 이는 올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임. 다만, 전년동월대비 2.0% 감소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50만 건은 소폭 밑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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