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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오미크론 우려 완화
(2)소매판매 호조
다우 +351.82(+0.98%) 36,302.38,
나스닥 +217.89(+1.39%) 15,871.26,
S&P500 4,791.19(+1.38%)
기술주
애플(+2.30%),
마이크로소프트(+2.32%),
아마존(-0.82%),
알파벳A(+0.67%),
페이스북(+3.26%)
넷플릭스(-0.16%)
테슬라(+2.5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강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78달러(+2.41%) 상승한 75.5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시장은 연말 유동성 위축 속 오미크론 우려 일부 완화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오미크론 확산세 지속 속 美 금리인상 기대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오미크론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글로벌 각국에서 여전히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증상이 상대적으로 경미하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지속되는 모습.
CNBC방송에 따르면, JP모건의 글로벌 주식 전략가인 두브라브코 라코스-부하스는 "오미크론이 성장 전망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팬데믹의 종식을 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뉴욕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전일 기준 7일 평균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21만4,499명으로 2주 전 대비 83% 증가했으며, 입원한 사람은 하루 7만1,302명으로 2주 전 대비 8% 증가했음.
사망자는 하루 1,328명으로 2주 전보다 3% 증가.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전일 ABC 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코로나19 환자수가 더욱 빠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현재 상황에 안주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음.
(2)코로나19 확산에도 연말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스터카드의 집계를 인용해 지난 11월1일~12월24일 美 소매판매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했다고 보도했음.
이는 마스터카드 전망치(8.8%)에는 못 미치지만, 17년래 최고 증가율임. 팬데믹 전인 2019년 연말 쇼핑시즌 대비로는 10.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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