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1/23 미국주식]파월 의장 재지명 차익실현매물 뉴욕증시혼조

by 헬시서비 2021. 11.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파월 의장 재지명 속
Fed 정책 불확실성 완화
(2)국채금리 급등 및 차익실현 매물

파월 의장 재지명

다우 +17.27(+0.05%) 35,619.25,
나스닥 -202.68(-1.26%) 15,854.76, S&P500 4,682.94(-0.32%),



기술주

파월 의장 재지명

애플(+0.29%),
마이크로소프트(-0.96%),
아마존(-2.83%),

파월 의장 재지명

알파벳A(-1.76%),
페이스북(-1.24%)
넷플릭스(-2.89%)
테슬라(+1.76%)

유가

파월 의장 재지명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원유 증산 일정 재고 소식 속 상승.

국채/금/달러

파월 의장 재지명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Fed 의장 재지명 속 긴축정책 불확실성 완화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급등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및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급락.


2.미국뉴스

(1)파월 Fed 의장이 재지명됐다는 소식에 Fed의 정책 지속성에 대한 안도감과 불확실성 제거 등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과 국채금리 상승 압박 등으로 혼조세를 기록.

특히, 국채금리 급등 속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큰 폭 하락.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4년 임기의 Fed 의장으로 재지명했다고 밝힘.

파월 의장은 Fed 의장 재지명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만약 상원의 인준을 받게 된다면 의회가 연준에 맡긴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권한 내에서 모든 것을 다할 것을 서약한다"고 밝힘.

이어 "경제와 강력한 노동시장을 지원하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의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시장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파월 의장 재지명은 파월과 Fed의 현 통화정책 행보를 지지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Fed가 예상대로 내년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모습.
한편, 파월 의장의 경쟁자로 여겨졌던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이사는 부의장으로 지명됐음.

(2)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0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는 전월대비 0.8% 상승한 연율 634만채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4% 감소와 달리 깜짝 증가한 것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0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는 0.76을 기록해 전월 마이너스에서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시장 예상치도 상회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