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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1/19 미국주식]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신고가 달성 뉴욕증시혼조

by 헬시서비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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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기업 실적 호조
(2)경제 지표 호조
(3)일부 기술주 강세
(4)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신고가

다우 -60.10(-0.17%) 35,870.95,
나스닥 +72.14(+0.45%) 15,993.71,
S&P500 4,704.54(+0.34%),



기술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신고가

애플(+2.85%),
마이크로소프트(+0.63%),
아마존(+4.14%),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신고가

알파벳A(+1.21%),
페이스북(-0.61%)
넷플릭스(-1.40%)
테슬라(+0.68%)

유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신고가

이날 국제유가는 주요국 전략적 비축유 공급 기대감에도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신고가

이날 채권시장은 경제지표 호조에도 강세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주요 기업들의 호실적과 기술주 강세 등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백화점 업체 콜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메이시스 역시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전자상거래 부문 분사 가능성을 언급했음.

CNBC에 따르면, 콜스의 3분기 매출은 46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5달러를 기록했음.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매출 42억7,000만달러, 주당순이익 0.64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임.

메이시스는 3분기 매출 54억달러, 주당순이익(EPS) 1.2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2021년 매출 241억2,000만~242억8,000만달러, 연간 조정 EPS 주당 4.57~4.76달러로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음. 이에 콜스, 메이시스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 아울러 엔비디아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 속에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2)애플,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들도 강세를 기록.

애플이 이르면 2025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강세를 이어갔으며, 테슬라는 머스크 CEO의 주식 매도 이슈에도 상승세를 기록.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A, 아마존 등도 상승.

(3)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대비 1,000건 감소한 26만8,000건을 기록. 이는 팬데믹이 시작되던 때인 지난해 3월14일 기록한 25만6,000건 이후 최저치임.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6만건은 소폭 웃돌았음.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39.0을 기록. 이는 전월 수치인 23.8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3.0을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4)다만,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보다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음.

윌리엄스 총재는 뉴욕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서 "우리가 신중하게 연구해야 할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오르는 것을 봤다"며, "단기 및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은 긍정적이지만 정책담당자들은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크게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이전의 하락세에서 역전됐고, 2013년과 2014년에 봤던 수준에 있다고 언급.

한편, 찰스 에반스 시카고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공급망 문제가 개선될 경우 내년에 미국이 좋은 경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

 

애플 다시 1위탈환!!!
아싸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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