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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코로나19 재확산 우려
(2)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3)일부 기술주 강세
다우 -268.97(-0.75%) 35,601.98,
나스닥 +63.73(+0.40%) 16,057.44,
S&P500 4,697.96(-0.14%),
기술주
애플(+1.70%),
마이크로소프트(+0.54%),
아마존(-0.53%),
알파벳A(-0.61%),
페이스북(+1.95%)
넷플릭스(-0.47%)
테슬라(+3.7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급락. 미국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시장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Fed 매파적 발언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인덱스 강세 속 하락.
2.미국뉴스
(1)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속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방역 당국은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전국 봉쇄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상황에 따라 전국 봉쇄령 10일 추가 연장 가능성도 시사했음.
서유럽 국가 중에서 올해 가을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봉쇄 조치에 나선 것은 오스트리아가 처음임.
아울러 오스트리아 당국은 내년 2월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음. 독일도 긴급 회의를 열고 백신 미 접종자의 활동 제한 방안 등에 합의했음. 이에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뉴욕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
한편, 존스홉킨스 대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 감염자수는 31% 증가했으며,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겨울철을 앞두고 코로나19가 더욱 확산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음.
(2)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부담으로 작용.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경제가 최대 고용을 향한 빠른 진전을 보이거나 인플레이션 지표가 현재의 높은 수준에서 후퇴할 신호를 보이지 않으면 FOMC는 테이퍼링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리처드 클라리다 Fed 부의장은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가속화를 논의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
다만, 테슬라 등 전기차 관련주들을 비롯해 일부 기술주들은 美 국채금리 하락 속 강세를 보임.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 그룹 등 전기차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고,
애플도 완전 자율주행 애플카 출시 기대감 등에 연일 상승. 메타(전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들과 엔비디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강세를 기록.
3.금주 일정
FOMC에 주목할 필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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