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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파월 Fed 의장 연임 이슈 소화
(2)국채금리 급등 속 기술주 부진
(3)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다우 +194.55(+0.55%) 35,813.80,
나스닥 -79.62(-0.50%) 15,775.14,
S&P500 4,690.70(+0.17%)
기술주
애플(+0.24%),
마이크로소프트(-0.63%),
아마존(+0.21%),
알파벳A(-0.36%),
페이스북(-1.10%)
넷플릭스(-0.78%)
테슬라(-4.14%)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주요 원유 소비국 전략비축유 방출에도 강세.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시장은 오는 25일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파월 Fed 의장 재지명 이슈를 소화하며 약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4거래일 연속 하락.
2.미국뉴스
(1)전일에 이어 이날도 파월 Fed 의장 연임 소식을 소화하는 모습.
전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파월 Fed 의장을 4년 임기의 Fed 의장으로 재지명했으며, 파월 의장의 경쟁자로 여겨졌던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이사를 Fed 부의장으로 지명했음.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서에서 "전에 내가 언급했듯이 우리는 팬데믹 이전에 있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우리는 경제를 다시 더 잘 재건할 필요가 있다"라며, "나는 파월 의장과 브레이너드 박사가 인플레이션을 낮게 유지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며, 완전한 고용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둬 우리 경제를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힘.
시장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파월 의장 재지명은 파월과 Fed의 현 통화정책 행보를 지지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Fed가 예상대로 내년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모습.
(2)이 같은 소식 속 美 국채금리가 전일에 이어 이날에도 급등세를 이어감.
특히,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한때 1.66%까지 상승하며 10월2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2년물 국채금리도 지난해 3월 초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함. 이에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임.
(3)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이번 주 25일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美 국무부는 독일과 덴마크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 재고'에서 '여행 금지'로 상향했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전일 현재 자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어떤 것보다도 나쁜 상황이라면서 제한 조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으며,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도 이날 비슷한 우려를 나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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